2015.10.08_박경서이사장 인터뷰 - “한국, 권리만 있고 책임은 없는 위험한 사회”

문화일보에 박경서 이사장님의 인터뷰가 실렸네요.


유엔이 인권(人權)에 대해 정의를 내리지 않고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지는 기본적 권리’라고 누구나 알고 있는 인권 정의를 몇 개의 단어로 규정할 경우 인권이 갖고 있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틀 속에 가둬 놓을 수 있기 때문이란다. 유엔의 무정의론은 문명의 발전과 시대의 변화에 따라 인권이 진화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다.



기사원문 보러가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5100801032930121001


2015.07_Martin - 사회혁신이란 무엇이고 무엇을 위한 것인가?


Prof.Martin

Mondragon University



사회혁신이란 무엇이고 무엇을 위한 것인가?

  

오늘날 세계는 위기에 처해있다경제사회 그리고 가치의 위기이다기업가가 되거나 좋은 비즈니스 모델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 세계에 우리는 살고 있다가난이 증가하는 사회악화된 환경의 영향들사람들 간 불평등의 증가와 민주주의의 약화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이러한 상황은 사회적 부’(social wealth)에 영향을 미친다. (‘사회적 부란 단순히 제화나 용역 같은 경제활동을 늘리는 능력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는 사회적 부를 창출해낼 다른 대안이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

  

우리 사회는 단지 비즈니스모델이 아니라주변부까지 사회적 혁신을 불러일으킬 만한 사회적 비즈니스모델을 필요로 한다사회혁신에 관한 프로젝트에 착수한다는 것은우리가 성취하기를 바라는 기업가적 프로젝트나 활동의 목표를 찾아 새로운 길에 나서는 것이다이 과정에서이 길에서많은 것들이 그 길을 따라 변화할 것이다기업인환경내부 및 외부적 요인들이 그 길을 따라 어떤 변화를 겪게 될 것이다상상치 못한 많은 일들이 그 길을 따라 발생할 것이고어떤 예상치 못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는 대비해야 할 것이다위험을 감수하고 가장 좋은 해답을 찾기 위한 결정을 내림으로써 우리는 일과 지식공간과 새로운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

  

사회적 기업가정신은 변화를 추구하는 모든 사람들이 내적가치나 기술 같은 역량을 쌓는 것이다사회적 기업가정신은 변화를 학습하는 것이다일상생활을 지내는 사람들도 모두 위험을 겪거나 감수하고 있다학생의사비즈니스맨 등이 그러하다위험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 모두가 그들의 일을 하고 지적 영역을 넓혀가며 새로운 관계를 쌓는다.

  

사회혁신은 사회적 기회를 만들 수 있다이 기회를 위해서는 위험을 감수하고 책임을 지려고하는 기업가들을 필요로 한다또한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새로운 서비스에 기초하여 사회적 자원을 만들어 내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도 필요하다

  

사회적 기업가 정신은 사회혁신을 만들고 이와 유사한 모든 혁신을 유발하거나 현재에는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유용성을 만드는 새로운 변화를 발전시키기도 한다사회혁신은 혁신이 만들어내는 시장과 모든 수요의 근거를 초월해서 여러 특성들을 더해주기도 한다사회혁신은 사회적 단위사람들조직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교환가치의 새로운 모델들을 향한 창조적 변혁이다이러한 변혁은 몇몇의 핵심요소를 고려하게 될 것이다그 몇몇의 핵심요소란 사람의 가치와 존엄성삶의 질을 증대시키는 것기술의 윤리적 사용 그리고 지속가능한 경제와 생태적 자원의 탐색이다.

  

모든 사회혁신의 개발 프로세스는 새로운 해결책을 탐색하는 창조의 순환원리와 같다 

관찰 단계

우리가 운용하고 싶은 범위의 확인이나 우리가 감지 할 수 있는 현실의 범위를 확인하는 단계이다즉 우리가 제안하고자 하는 증진과 해결책을 정하는 것이다.

진화 단계

아이디어를 창조적으로 생산하는 과정이며 가장 적합한 사회적이고 지속가능한 자원들을 선택하는 단계이다.

실험 단계

혁신이 성숙될 때까지 새로운 제안을 계속적으로 평가하는 단계이다.

확장 단계

이 단계는 사회적 자산으로 발전시킬 소중한 당사자인 이용자들로부터 효용과 편익에 대해 인정받는다는 면에 있어서 사회적 혁신의 실행단계이다이때는 혁신이 성장하면서 새로운 버전들이나 변이들을 만들어 나간다

  

  

아직까지 존재한 바 없는 무언가를 창조하거나 구축하려는 개인의 기대나 의도에 따라 사회혁신으로부터 추구되는 목표는 다양할 수 있다우리의 지성은 사회혁신이라는 그 길을 이해시키는 새로운 프로젝트나 새로운 현실을 만들어 낼 것이다새로운 프로젝트들은 그 길을 따라 발생하는 역경들을 해결하는 지혜에 의해 진전되어 나아갈 것이다.

열정의지인내 그리고 사람조직기관사이의 협동은 사회혁신의 발전에 힘을 더해 줄 것이다.



(이하 원문)

  

SOCIAL INNOVATION: WHAT IS AND WHAT FOR?

  

Nowadays, the world is in crisis; economic, social and values crisis. We are living in a world where it is not enough to be an entrepreneur or to have a good business model. The increase of poverty in our society, the effects of the deteriorated environment, the increase of the inequality among the people and the weakening of the democracy are all connected. This situation is affecting the social wealth; this is not the capacity to create economic activity such as products or services. At this point we should wonder whether there are other alternatives to create social wealth.


Our society does not only need a business model but a social business model that generates social innovation in its surroundings. To undertake a project regarding social innovation is to start a new path looking for something; it is our desire to achieve the goal of any entrepreneurial project or activity. In this process, in this path, many things will change along the way. The entrepreneur person, the environment, the internal and external agents will suffer any kind of change along the way. Many unexpected things will happen along the way and in order to overcome any unexpected problems we will have to be ready. We will have to take risks, make decisions in order to find the best solution so we can build up working and knowledge spaces and new relationships.

Social entrepreneurship is the capacity everybody, who looks for a change, has as an inner value or skill. Social entrepreneurship is a learning of change. Many people in their daily life take or assume risks; a student, a doctor, a businessman. Despite taking risks, they will all build up working and knowledge spaces and new relationships.

Social innovation may happen as a SOCIAL OPPORTUNITY. This opportunity requires some entrepreneurs who are willing to take risks and assume responsibilities. A sustainable business idea that generates social resources based on creating added value through new services is also needed.

Social entrepreneurship produces social innovation and likewise all innovation it provokes or develops new changes that create a new utility which doesn’t exist up to now. Social Innovation adds some features that exceed the reason of the market or any demand where innovation can take place. Social Innovation is the creative transformation towards new models of value exchange among social agents, people and organizations. This transformation will consider some key elements: the increase of the value of people, their dignity and their quality of life; the ethical use of technology and the search of the sustainability of economic and ecological resources.

The development process of any social innovation follows the cycle of creation of any search for a new solution:

Observation phase: it’s the identification of the scope where we want to operate or where we can detect a reality. This means, where we can propose improvements and solutions.

Incubation phase: the creative process of generation of ideas and the selection of the most suitable social and sustainable resources.

Experimentation phase: the continuous assessment of the new proposal until its maturity.

Expansion phase: this is the practice of social innovation in terms of use or service acknowledge by its users as a precious generator of social assets. This will generate new versions or variations as it continues to grow.

  

The objective pursued by social innovation can be of different nature according to our personal expectations, to achieve something or to build up or create something which hasn’t been done yet. Our intelligence will generate new projects or new realities that enlighten the way. The projects will have to be carried out by a resolute intelligence of the difficulties that may appear along the way. 

Commitment, willingness, patience and cooperation among people, organizations and institutions will help the development of social innovation.


2014.07_Martin - 한국의 협동조합운동에 대한 몇가지 실용적 조언


한국의 협동조합운동에 대한  몇가지 실용적 조언


저는 합동워크숍   초청되어 협동조합운동과 사회적 경제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청중 여러분들께 강연을  적이 있습니다.

강연에 계셨던 몇몇 분들께서는 이미 자신만의 협동조합을 꾸려나가기 시작하신 분들도 있고,  다른 분들께서는 협동조합을 시작하기 위한 구성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들어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협동조합을 준비하시는, 혹은 이미 협동조합인이 되신 분들은 매우 긍정적인 에너지와 열정, 헌신으로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같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탄생하는 협동조합들은 대한민국이 마주하고 있는 노동, 사회적 상황을 바꿀  있는 해답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몬드라곤 협동조합 그룹과 유사한 협동조합을 구축하기 위한 이러한관심과 열정이 과연 성공적인 결과로 이루어   있을지 궁금한 마음도 듭니다무엇보다 먼저,  몇몇 협동조합들이 협동조합으로서 실패했는지에 대해 알아야 것입니다. 그리고  점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는 경제적 측면에서의 패인과협동조합 측면에서의 패인을 구분짓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경제적 측면에서의 실패는 협동조합이 사업 주체로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없는 상황을 말하는 것입니다.


협동조합적 실패는 협동조합으로서의 가치와 원칙을 실현시키지 못한 채로 사업을진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업은 지속될  있을지 모르나 협동조합의 가치와 원칙은 체화되는 것이 아니라 명문화된 것으로만 남게   우리는 이를 협동조합적실패라   있습니다.


물론, 완벽한 경제체제가 없듯 완벽한 협동조합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실패의 요인은 모든 협동조합 안에 내재되어 있으며 문제는 이것에 대해 얼마나 자각하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이러한 실패 요인을 구분해 내기 위해서는 협동조합의 본질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중요합니다. 물론, 협동조합의 실패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실패의요인인지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것이며,  요인이 협동조합의 본질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야  것입니다.


협동조합의 실패는 교육 과정과 의사결정의 오류에서 비롯됩니다. 의사결정은 안건이 협동조합적 가치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판단 과정을 뜻하며, 교육 과정은 협동조합적 관점에서 행해지는 과정을 뜻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협동조합적 실패의 본질에 대해  이해할  있다면, 이러한 실패를 저지르는 것을 피할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조직 내부에서 성취해  것들에만 시야를 국한시켜서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구축해  모범적이고 확고한 사업을 더욱더 강화시키고 개선시키는 것을 멈추지 마십시오.


하지만, 상기에 언급된  외의 부분에서도 동기부여가 필요하며 희망을 가져다  있는 변화의 국면을 향한 협력을 위한 효율적인 수단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사회-정치적 구조는 안타깝게도 희망을 짓밟고 위협요소를 키우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협동조합의 도약을 위해서는 여태까지 이루어  필수적이고 긍정적인 일들 외에도, 향후  미래지향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여러분들은 협동의 새로운 형태를 발명해내야  것입니다. 격언에따르면 나무에  가지가 돋아나오면 뿌리는 깊고  몸통은 강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격언은 협동조합 생태계에도 그대로 적용될  있는 말입니다. 협동의새로운 형태는 연대정신과 인터코퍼레이션에 입각한 협동조합 그룹을 만들어 협동조합 간의 유대를 강화시키는 것에서 비롯될  있을 것입니다. 실용적인 해결책을만들어내는 , 지식과 노하우를  사람에게 집중시키는 대신 공유하고 전파시키는 것을 통해 지역사회를 더욱더 윤택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여러분의 향후 과제가 것입니다.


합동워크숍 참석하신 여러분들은 농업 진흥부터 노숙자 주택 공급까지, 그리고사회적 협동조합에서부터 나눔까지 여러 분야에서 값진 경험들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험들이 전부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경험들은 자체로 값지며 많은 것들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도전들은 통합적이어야 합니다. 저는 그것을 위해 여러분들께 가지 실용적인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협동조합은 지역사회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끌어올릴  있는 지렛대 역할을해야 합니다. 감성적 지지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를 위해서는 오늘날 부족한 기회 창출을 위한 새로운 협동조합 설립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것입니다. 


둘째, -참고로  순서는 중요도에 따른 것은 아닙니다- 새로운 복지안-특히 경제적취약계층이 누리기 어려운 건강 관련- 제안할  있는 능동적인 리더가 되십시오.


세번째 조언은 인간의 존엄성과 사회 정의와 관련된 것입니다. 자유주의 원칙 하에서는 어떤 방법으로든 부를 창출하는 것이 옳다고 믿어집니다. 하지만 우리는 대신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최대의 역량을 발휘하는 새로운 경제체제를 구축하는법을 알고 있습니다. 일례로  명의 협동조합원은 공급자일 뿐만 아니라 근로자이기도 하며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그리고 전문가로서도 성장할  있습니다. 이는 가장 이상적인 상태인 함께 일하는 체제에서 이루어질  있는 것입니다. 저는 소득을 창출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소득을 창출하는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협동조합의 사업은 협동조합적 방법으로 성장해야 하며,  과정에서 모든 사람들이 관여해야  것입니다. 1더하기 1 3 됩니다. 이것이 바로 협동조합의 논리입니다.


네번째 제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사회가 성장한다고 해서 경제가 새로워진 적은 없었습니다. 협동조합운동만이 가족의 삶을 지켜주고 더욱더윤택하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이는 양립, 어쩌면 양랍보다  나아간 일과 가정의 조화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협동조합운동이 사회와 정부와 공조하는 것을 단지 머릿속의 계획으로만 그치지 않도록 하십시오. 협력의 양상은 전통적인 방식과 같지는 않겠지만,  여정은 같아야  것입니다! 사람들이 존중되지 못하고,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낡고 부조리한 사회에서 손을 내미십시오협동하고, 개개인의 직업적 정체성을 준수하며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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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CTICAL ENCOURAGEMENT FOR THE COOPERATIVE AND SOCIAL ENTREPRISE SECTOR IN KOREA


I have already been invited by E-COOP to attend two workshops and speak to different people who are interested in the so called cooperative movement and social economy development in Korea. Some of the attendees to these workshops have already established their businesses as cooperatives and some others are in the process of formalizing their businesses as cooperatives.

The general atmosphere among these people is very favorable since there is much energy, desire, passion and commitment to go forward in the path of establishing cooperative companies. These companies are the search to establish new structures that can give an answer to the current labor and social situation in the Republic of South Korea.

On the other hand, there is great interest and desire to set up a group of cooperatives, similar to the Spanish Cooperative Group of Mondragon. Will this Korean Cooperative group be successful?.

Before setting a group of cooperatives we should focus on each cooperative. First of all it’s important to understand why some cooperatives fail as cooperatives. In addressing this, it is necessary to differentiate between economic and co-operative failure.

Economic failure is when a cooperative fails as an ongoing and viable business – it is unable to compete, generate profits and survive as a business.

Cooperative failure is when a cooperative ceases to practice cooperative values and principles irrespective of its economic viability. The business may continue to operate and generate profits but its adherence to cooperative values and principles has become legalistic and token.

Of course, there is no such thing as a perfect cooperative- as there is no such thing as a perfect economy. The ingredients of failure exist in all cooperatives and what matters is how cooperatives recognize this on an ongoing basis.

To identify the ingredients of failure, it is necessary to be clear about what is the nature of a co-operative. Obviously, to understand co-operative failure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what is being failed, what constitutes the nature of a cooperative.

The starting point for cooperative failure lies in the formation decision and the formation process. The formation decision is when a decision is being made about whether or not to from a cooperative. The formation process is the process undertaken to form a co-operative.

If we are able to understand cooperative failure beforehand then we will be able to avoid such failure. Therefore, do not stop to look only at what you have been able to achieve in your organizations. Continue to refine, to strengthen and to update the good and solid business that you have already built.

Therefore, do not stop to look only at what you have been able to achieve. Continue to refine, to strengthen and to update the good and solid businesses that you have already built. However, also have the courage to move outside of them, charged with experience and good methods, to carry cooperation to the new frontiers of change, to the existential peripheries where hope needs to emerge and where, unfortunately, the current socio-political system instead seems fatally destined to suffocate hope, to steal hope, increasing risks and threats.

This great leap forward which we propose the cooperatives take, will give you the confirmation that all that you have already done is not only positive and vital, but also continues to be prophetic. For this reason you must continue to invent — this is the word: invent — new forms of cooperation, because the maxim, “when a tree has new branches, the roots are deep and the trunk is strong”, also applies to cooperatives. A new form of cooperation could be establishing a group of cooperatives in which cooperative principles such as Solidarity and Intercooperation can play a great role to strengthen the power of cooperatives. This is your mission; it is your task to invent practical solutions, to make this network function in the actual situations of your local communities, starting from your history, with your wealth of knowledge in order to carry out this endeavor and at the same time not to forget that the person is at the centre of it all.

The attendees to E-COOP workshop represent valuable experience in many sectors: from agricultural development to the promotion of building new homes for the homeless, from social cooperatives to distribution and many other types of service. I am well aware that this list is incomplete, but it is rather useful in order to understand how precious the cooperative method is, which must go forward, creative. It has revealed itself in the face of many challenges. And it still will! However, all appreciation and all encouragement instead risks being generic. I want to offer you some practical encouragement instead.

The first is this: cooperatives must continue to be the motor that lifts and develops the weakest part of your local community and of civil society. Sentiment is not capable of this. Thus it is necessary to give first priority to the foundation of new cooperative enterprises, along with the further development of those in existence, especially in order to create new employment opportunities, which are lacking today.

A second point of encouragement— not in order of importance — is to become active as leaders in creating new welfare solutions, particularly in the field of healthcare, a delicate field where so many poor people do not find adequate responses to their needs. 

The third point of encouragement is in regard to the economy, its relationship to social justice, to the dignity and value of people. It is well known that certain liberalism believes it is necessary to first produce wealth, no matter how, to then promote some policy of redistribution by the State. Instead we know that establishing a new quality of economy will enable people to grow to their full potential. For example: a member of the cooperative must not be only a supplier, a worker, a well-treated user; he must always be a protagonist, he must grow, through the cooperative, grow personally, socially and professionally, in responsibility, in actualizing hope, in working together. I am not saying that one’s income need not increase, but that is not enough: it is important that the business managed by the cooperative truly grow in a cooperative way, that is by involving everyone. One plus one makes three! This is the logic.

The fourth suggestion is this: if we look around us it never happens that the economy is renewed in a society that is aging and growing. The cooperative movement can play an important role in sustaining, facilitating and also encouraging the life of families; this is reconciliation, or better perhaps, harmonization between work and family.

Last, do not allow the cooperative movement’s cooperation with your social and governmental systems to live only in your memory. The forms of cooperation need to be different from the original forms, but the journey must always be the same! Where there are old and new existential peripheries, where people are underprivileged, where people are alone and discarded, where people are disrespected, extend a hand to them! Cooperate together, in accordance with each one’s vocational identity, holding hands!

Prof: Martin

H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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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_Martin - 몬드라곤 관점에서 한국의 협동조합에 제안하는 조언


몬드라곤 관점에서 한국의 협동조합에 제안하는 조언

 

후안호 마르틴 교수(Prof. Juanjo Martin).

HBM, 협동조합 경영 연구소, 몬드라곤 대학교 (서울, 2014 7)

 

논문은 협동조합에 대한 한국사람들의 의견 인용구를 포함한다.

협동조합 기업은 소비자, 직원 또는 주민에 상관없이 조합원을 위해 그리고 조합원에 의해 소유되고 운영된다(Co-operatives UK, 2012). 협동조합 기업의 주된 목표는 조합원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조합원들의 경제적, 사회적 활동을 촉진시키는 있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조합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하고, 협동조합 원칙을 준수하며, 인근 지역 사회에 참여해야 한다(Alzola, 2010). 일하는 사람들의 협동조합은 다른 회사들과 다름없이 경쟁, 경영 그리고 이윤의 제약에 속박 받는 기업이다. 하지만 일하는 사람들의 협동조합만의 독창성은 노동자들이 주식의 대부분을, 적어도 51% 보유하고 있는 점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하는 사람들은 회사의 주요 지침을 공동으로 결정하고 본인들의 대표(경영자, 이사회 ) 지명한다. 또한 그들은 이윤 공유의 방법을 가지 목표에 기반하여 결정한다. 먼저, 기업의 노동자들이 일한 만큼 돌려주는 형태로 일하는 조합원에게 혜택을 주려는 목표가 있다. 다음으로, 자본을 강화하도록 하는 준비금의 형태로 남겨둠으로써 미래 세대에게 일정 이윤을 넘겨주는 관점에서 기업을 공고히 하고 나아가 그들의 협동조합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하려는 목표가 있다. 모든 협동조합 내부의 민주주의적 지배는 각각의 일하는 사람이 얼만큼의 자기자본금을 출자 했는지 상관없이 “1 1 원칙에 기반 한다.(CECOP).

한국에서 협동조합과 협동조합 운동의 지위는 매우 취약하다.

어떤 전문가들은 협동조합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토대가 되어줘야 하는 윤리적 경제의 부재가 원인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논문에서는 윤리의 부재에서 파생된 한국 협동조합의 취약점들을 정리한다. 또한 우리는 한국의 협동조합을 촉진시키고 강화시키는 도움이 되는 조언들을 제시한다. 몬드라곤 기업의 사례에서, 바스크 협동조합법(법률 4/1993) 협동조합들의 필요에 기반하여 수정된 아주 세밀한 법인만큼 몬드라곤 기업이 협동조합을 설립하는 특히 도움을 주었다(Alzola, 2009).

 

반면, 한국은 년간 상황이 우리와 달랐었는데, 정부가 협동조합 기본법을 시행함으로써 격차를 해결하려고 한다.

 한국의 협동조합 역사적 경로와 부적합한 협동조합 법적 토대의 결과로 사실 한국 협동조합주의는 거의 독점적으로 소비자협동조합, 농산물 협동조합, 신용 협동조합에 기반하고 있다. 또한 정말 최근 전까지는 일하는 사람들의 협동조합을 발전시킬 있는 법적 토대도 충분하지 않았다. 따라서 한국 협동조합 운동에는 노동자 조합원을 포함하는 협동조합은 없었고 이는 한국 협동조합주의에 약점으로 존재한다.

 

한국 협동조합주의의 다른 약점은 가짜 협동조합과 관련이 있다.

가짜 협동조합은 한국에서 협동조합이 발전하는 장애물이다. 농협, 수협 혹은 농협중앙회와 같은 가장 몇몇협동조합들은 협동조합의 법적 틀을 갖고 있지만 협동조합처럼 운영되지는 않는다. 놀라운 점은 농협이 나쁜 경영 관습과 연관된 내부 위기를 겪고 있는 점과 자본주의적 기업처럼 운영되고 있는 점에도 불구하고 ICA 속한 되는 한국 협동조합들 하나라는 것이다. 또한 농협은 연간 수익 3 2십억 3 9백만원, 33십억 US달러로, 17위인 몬드라곤 보다 높은 9위를 차지한다. 따라서 한국은 협동조합 운동을 강화하고 사기업과 공권력에 의한 기회주의와 도구주의에 방어할 있도록 조직들의 적절한 정부 네트워크를 체계화해야 한다(CICOPA, 2012).

 

한국 협동조합 운동의 마지막 약점은 협동조합에 대한 한국사회의 부족한 지식과 관심이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준비된 노동력이 한국의 강점 하나이다. 이러한 노동력이 한국의 협동조합주의를 신장시킬 있을 만큼 능력 있고 준비되어 있다는 점은 명백해 보인다. “1997년과 2005 사이 각기 다른 협동조합에 고용된 대부분의 노동자들은 기간에 유명했던 학생운동의 일원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협동조합의 일에 대해 관심을 쏟았습니다. 하지만 사회가 현대화 되면서, 정부의 압박이 없어지고 사람들이 더욱 평등해지면서, 학생 운동에 대한 관심은 덜해졌습니다. 따라서 다른 기업에서 일하는 것보다 협동조합에서 일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을 하지 않게 되었고 이상 협동조합의 일에 관심이 없어진 것입니다.” 사실은 한국 협동조합에서만 고립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심지어 협동조합이 많은 몬드라곤 지역에서조차 어떤 협동조합 직원들은 기업이 협동조합인지 자본주의적 기업인지에는 별관심이 없어 보이기도 한다. 몬드라곤은 이러한 현상에 대처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실천사항을 개발했고 한국 협동조합도 우리와 똑같이 하든지 혹은 약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몬드라곤의 경험을 참고자료로 쓰든지 있을 것이다.

년간 몬드라곤은 협동조합주의의 재생산을 위한 주요 메커니즘이 협동조합 하루 일과에서 전이되는 삼투라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특히 주위에서 완전히 다른 가치를 사회에 퍼뜨리려고 하는 상황에서는 이러한 종류의 전이로는 충분하지 않다. 따라서 몬드라곤 기업은 공식적인 교육에의한 전이를 촉진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사회학자이면서 몬드라곤 대학의 인문학부와 교육 공학부 교수이면서 Lanki 멤버이기도 Joseba Azkarraga Etxagibel 의하면 대부Arizmendiarrieta께서 돌아가시면서부터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은 약해지고 있다. 따라서 최근 몬드라곤 기업은 협동조합에 대한 간단한 교육과정이나 후에 등장한 대학 학위와 같은 교육적 행동에 의해 제정된 새로운 정책을 도입했다. 이것이 바로 조합원과 사회가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것에 대처하기 위해 몬드라곤이 방법이다. “저는 몬드라곤에 은행, 협동조합적 은행이 있는 것을 압니다. 어떠한 협동조합이라도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싶을 은행에서 대출받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장치로 구성된 재정적 연합체가 한국에는 없습니다. 현재까지는 노동자들이 이러한 연합체를 세우는 것을 허용해 주는 법적 조항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럼 신용 조합은 어떻습니까? 협동조합을 하는 어떤 혜택이 없습니까?” 없습니다. 혜택을 주는 것은 매우 어렵고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1997 한국에 금융 위기가 닥쳤고, 그때 정부가 신용 조합의 경영권을 전부 인수했습니다. 따라서 신용 조합에서 협동조합이라는 이유로 혜택을 받으면서 대출 받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한국에서 몬드라곤처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은 지금으로써는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이미 설립된 연합체들과 함께 연합체들 내에서 협동조합들 간의 관계를 강화하고 작은 향상을 만들면서 시작할 있는 기회는 있다.

더욱이 연합체는 단순하게 집단 (혹은 노동자가 연합체에 새로운 집단으로서 진입했을 때는 집단) 연결고리 역할 뿐만 아니라 중심 혹은 본부가 개개의 협동조합에게 주는 도움이나 지원의 역할까지도 한다. 다시 말해, 완전한 몸체로의 연합체 발전은 한국의 협동조합 발전에 확실한 기회로 작용할 있을 것이다. “저는 한국의 문화가 노동자 협동조합을 도입하는데 장애물이 되는 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나이나 경험에 따른 수직적인 구조인 계층 문화가 협동조합 모델이, 그리고 일하는 사람들의 협동조합 모델이 한국에서는 적용되지 못하는 가에 대한 원인 있습니다.” 이는 한국 문화(한국 DNA) 협동조합과 호환될 없는 면모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 해석할 있다.

 

한국 협동조합이 직면한 마지막 위협은 한국 경제 자체와 연관이 있다.

위협은 한국 사회의 고령화 인구 문제와 어느 정도 관련 있다(Kim, 1999). 오늘날 한국은 OECD국가에서 번째로 어린 국가이다(OECD, 2012). 하지만 2050년에는 번째로 나이든 국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추세는 미래의 노동력과 경제 전반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것이다. 문제는 한국기업의 인적자원관리방식에서 일정 부분 기인했다고 있다(Rowley, 2002). 여성이 노동 시장에 진입한 이래로 출산율은 떨어지고 있다. 과거 여성들은 집에서 집안일을 하고 아빠들이 가정의 생계를 위해 노동 시장에서 일하곤 했다. 오늘날 많은 한국 여성들이 일을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자신들의 사생활과 직장 생활의 균형을 맞추기 힘들어하고 있다. 덧붙이면, 문제는 부분적으로 한국 기업의 근무 시간의 결과이기도 하다. 한국은 경제를 매우 단기간에 빠르게 발전시켰다. 그리고 현재, 소위 말하는 한국이 포함된아시아의 기적 원천에 대해서도 토론이 진행 중이다. 많은 학자들은 예를 들어 한국 경제는 지식과 인적 자원을 발전시키는 대신 생산 요소(예를 들면, 금융 자본과 육체 노동) 많은 양을 사용함으로써 높은 경제 발전을 이룩했다고 생각한다(Rowley, 2001). 지금 한국 경제는 선진국 수준에 거의 도달했기 때문에, 근무환경을 요구하는 것은 계속 국가 발전을 신장하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한국 경제가 이슈를 강조하지 않는다면 한국의 모든 전통적인 기업이나 협동조합에게 위험이 닥칠 것이다.

 

논문의 결론은, 논문 것을 염두에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한국 협동조합주의는 어느 부분에서는 개선할 여지가 있는 발전하는 과정에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한국 협동조합주의의 긍정적 측면으로 2 협동조합과 높은 기술을 보유하고 교육받은 노동력이 운동을 신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 있음에 동의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몇몇 논문 참가자들이 미래에 장점 리스트에 추가할 있는 다른 요소들도 정리했다. 최근 한국 정부의 지원이나 기존 연합체들에 의한 협동조합 네트워크 형성 가능성이 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모든 과정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개선되어야 하는 부분들이 남아있다. 바로 기업 소유에 대한 노동자의 참여 부족, 법적 토대의 부족 그리고 가짜 협동조합의 존재이다. 개의 약점은 최근 시행된 협동조합 기본법이 완전히 이해되고 도입되었을때 한국 협동조합주의의 약점 부분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확신할 있다. 약점들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더라도, 한국 경제 자체의 영향력은 한국 협동조합주의 운동에 부정적인 방향으로 강하게 영향을 끼칠 있다.

한국 협동조합 운동 전반에 관하여 혹은 특별히 일하는 사람들의 협동조합에 관하여 일반적이고 확실한 결론을 도출해내는 것은 명백히 불가능하다.

그렇긴 하지만, 논문에서 잠정적으로 이끌어낸 결론은 다음과 같다. 한국은 정부가 강력한 중앙 통제를 행사하는 역사를 갖고 있다. 근대화되기 , 한국 사회는 사회 계층 시스템(strata system) 유지해왔었고 일본 식민지 지배 하에서의 근대화 과정은 지방과 도시 지역에 대한 강력한 사회적 통제라고 전형적으로 묘사될 있다. 식민지에서의 해방 이후, 독재 정부와 관료주의적인 정치 기구는 급속도의 경제적 발전을 추구했다. 군사 쿠데타때문에 한국 시민 사회는 자발적인 시민 운동 정신을 고양시킬 기회를 가질 없었다. 이런 사정에서 정부는 지방 지역에 농업 협동조합을 설립했고, 도시 지역에는 신용 협동조합을 설립했다. 협동조합들은 지방 지역 노동자들의 이익이 아닌 소작농들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생산의 수단으로써 이용되었다. 따라서 한국 협동조합들은 연대, 자기의존, 상호 신뢰 그리고 이웃 사이의 상호 의존과 같은 정신을 형성할 없었다(Choi, 2009). 이러한 역사는 아직도 한국 협동조합 면모에 일정 부분 영향을 주고 있다. 농협, 수협 그리고 농업중앙회와 같은 가짜 협동조합의 존재는 과거 정부의 통제에서 기인한 한국 협동조합 운동의 빈틈이다.

최근 들어, 한국 협동조합은 몬드라곤 기업과 속에 있는 협동조합주의 철학에 크게 흥미를 보이고 있다.

심지어 군데 연합체 근무자들은 몬드라곤 기업의 연수 센터에서 협동조합 경영에 관한 교육을 받기도 했다. 따라서 미래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연합체들에 토대를 기업이나 네트워크가 형성된다고 해서 한국 협동조합들이 불운하다고 수는 없다. 이러한 새로운 네트워크와 높은 고도로 숙련된 한국의 노동력을 통해 한국 협동조합들은 아마도 한국의 성공적인 재벌 대기업들과 대략의 경쟁을 수도 있을 같다. 또한 노동자 조합원, 소비자 조합원 그리고 생산자 조합원의 노동에 존엄성을 부여함으로써 한국 경제 기반을 변화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한국 협동조합 운동은 몬드라곤 협동조합 같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협동조합 수준에 도달하려 한다면 아직은 개선해야 점이 많지만, 최소한 한국 기업들에 노동자 참여를 도입하고 발전시키는 데는 이미 여러 강점과 기회를 가지고 있다.



[원문내용]


“AN ADVICE TO KOREAN WORKERS COOPERATIVE MOVEMENT FROM THE MONDRAGON POINT OF VIEW”

 

Prof: Juanjo Martin. HBM, Cooperative Management Institute. Mondragon University.

Seoul, July 2014.

 

This paper includes some quotes from Korean people’s opinion about cooperatives.

Co-operative businesses are owned and run by and for their members, whether they are customers, employees or residents (Co-operatives UK, 2012). Their main objective

is to promote the economic and social activities of their members and to satisfy their needs. To achieve this objective the members must participate actively, follow the co-operatives principles and attend the surrounding community (Alzola, 2010). Workers’ cooperatives are enterprises subject to the same restrictions of competition, management and profitability as other companies. Their originality lies in the fact that their workers hold the majority of the shares, at least 51%. In doing so, the workers decide jointly on the major guidelines of their enterprises and appoint their leaders (managers, boards of directors, etc.). They also decide on how to share the profit with a twofold aim: to give the preference to the workers of the enterprises, in the form of refunds based on the work done and to consolidate the enterprises with a view to handing it over onto the future generations, i.e. creating reserves to reinforce the equity and ensuring thereby the sustainability of their enterprises. In all cooperatives, the internal democratic control is based on the principle of “one person, one vote” whatever the capital share held by the respective workers.(CECOP).

 

The identity of the cooperative and the cooperative movement is very weak in Korea.

According to some experts they think that the reason can be on the lack of ethical economy, which for them should be the base for people working in co-operatives. In this paper we summarize some of the South Korean co-ops weaknesses derived from that lack of ethics. We will also propose some advise in order to foster and strengthen workers cooperatives in Korea. In the case of MONDRAGON Corporation, the Basque Co-operative Law (Law 4/1993)has especially helped the Corporation in the establishment of the co-operatives, since it is a really detailed law modified according the necessities of the co-operatives (Alzola, 2009). In contrast, in Korea the situation has been different for years but the government is trying to solve this gap with the enforcement of the Korean Fundamental Cooperative Law. As a consequence of the Korean co-operatives historical route and an inappropriate co-operative legal foundation, the authentic Korean cooperativism is based almost exclusively in consumer and agricultural co-operatives and credit unions. In addition, until very recently there was not an adequate legal base to develop workers co-ops. Therefore, inside Korean cooperative movement there appear to be no co-ops that include worker membership, being a clear weakness for Korean cooperativism.

 

Another weakness of Korean cooperative movement concerns the pseudo co-ops.

The pseudo co-operatives are a big obstacle in the development of the co-ops in Korea. Some of the biggest “co-operatives”, such as NongHyup, Suhyup or NCFC have the legal form of cooperatives, but they are not operated as co-ops. The surprising fact is that NongHyup, although its internal crisis related to bad managerial practices and the fact that is operated as a capitalist enterprise, is one of the few Korean co-operatives inside the ICA. In addition, the National Agricultural Co-operative Federation (English name of NongHyup ) is in the 9th position with an annual revenue of 32,39 USDbn33, before MONDRAGON Corporation -17th position. Therefore, Korea should organise an appropriate federal network of organisations in order to strengthen and defend the cooperative movement against opportunism and instrumentalism by private companies and public authorities (CICOPA, 2012).

 

The last weakness of the Korean cooperative movement is the lack of knowledge or concern of Korean society about co-operatives.

Previously we have stated that the well prepared workforce is one of the South Korean strength. It is clear that the workforce is really skilful and has a lot of preparation to boost the Korean cooperativism. “Most of the workers hired, in different cooperatives, between 1997 and 2005 were part of the popular student movements of those years, so they were concerned about the cooperatives’ work. As the society became modernize, and there are no governmental pressures and people are more equal, they are not concern about the student movement like before. So do not think about working in a coop could be better than working in other corporation, they are not concerned about the work of cooperatives.” This fact it is not an isolated happening in Korean co-operatives, it is known that even in Mondragon area, where there are many co-ops, a portion of co-op workers do not seem to care whether the enterprise is a co-op. or a capitalist company. MONDRAGON has developed some practices in order to avoid this phenomenon and Korean co-ops could also do the same or have MONDRAGON’s experience as a reference to solve this weakness. During the years MONDRAGON thought that the principal mechanism for the reproduction of the cooperativism was the osmosis, that it is, the transfer by the daily work in the co-op. But this type of transference is not enough, especially when the environment tries to spread totally opposite values among the society. Therefore, the Corporation thought that it was necessary to boost transmission by the formal education. According to the words of Joseba Azkarraga Etxagibel, sociologist, professor of the Faculty of Humanities and Educational Sciences of Mondragon University and member of Lanki; since the father Arizmendiarrieta passed by the concern about co-operatives has become weaker. Therefore, in the recent years the Corporation has implemented a new policy constituted by educative actions, such as brief courses in co-operatives or post university degrees. That is the way through MONDRAGON tries to avoid the lack of concern about the co-operatives among its members and society. “I know that Mondragon has a large bank, cooperative bank. If any cooperative wants to start a new project it can get loans from that bank. But there is not such financial institution with those kinds of arrangements in Korea. Up to the present when the workers are trying to set a company there is not legal provision to allow to do it.” “And what about the credit unions? You don't have any benefits being a co-op?”. No it is difficult, almost impossible. In 1997 there was a financial crisis in Korea and the government took the whole management of the credit cooperatives over. Therefore, is impossible to get loans from the credit cooperatives with some benefit for the reason of being a cooperative.”

 

It appears difficult to create a network such as the MONDRAGON one at the present time in Korea, but they have the opportunity, with the already established federations, to start little by making small improvements and strengthening the relations between the co-ops inside the federations. Moreover, the federation could be more than just a linkage between the two groups (or three in case workers entered in the federation as a new group), but also a support and an assistance that the centre or headquarters provides to the individual co-ops. In other words, the development of the federations into a more complete body would be a clear opportunity for the development of the Korean co-ops. “I admit that Korean culture has some aspects that can be obstacles for implementing worker cooperatives. The hierarchies, the vertical structures based on age and experience could be the reason why the cooperative model does not work well in Korea, so the same can happen with the worker co-ops.” It can be appreciated that there are some aspects of the Korean culture (Korean DNA) and that could well be incompatible with the cooperatives.

 

The last threat facing Korean co-operatives’ concerns the very foundations of the Korean economy.

This threat is, in part, related to the problem of South Korean ageing population (Kim, 1999). Today, Korea is the third youngest country among the OECD countries (OECD, 2012), but it is forecasted to be the second oldest in 2050, this trend will pose a serious problems for the future workforce and the economy generally. This problem is caused in part because of Korean enterprises’ human resource management (Rowley, 2002). The birth rate is declining since the entrance of women in the labour market. In the past women used to stay at home doing domestic work while the father worked in the labour market to earn a living for his family. Today, as Korean more and more women are starting to work; it is becoming difficult for people to balance their professional life with the personal one.

 

Furthermore, this is also partly a consequence of the long working days in Korean enterprises.

Korea has developed its economy very quickly and, at present, there is an ongoing debate about the sources of the so-called “Asian Miracle”, of which Korea is a part. Many scholars think that for example Korean economy has had such high economic growth using huge quantities of factors of production (e.g. financial capital and physical labour) instead of using knowledge and developing human capital (Rowley, 2001). Now that the economy has almost reached the level of a developed economy, demanding working conditions will not be enough to keep boosting the growth of the country. If the Korean economy does not address this issue, it could be in danger for all Korean companies, conventional and cooperative.

 

In conclusion of this paper, according to the experts’ opinions taken into consideration to write this paper, Korean co-operativism is in a developing process where still are some points to improve. Most of the experts agree on the positive aspects of Korean cooperativism, the existence of second degree co-operatives and the highly skilled and well educated workforce trying to boost the movement. In addition, some of the participants summarized some other factors that in a future could be add to the list of positive aspects; such as the recent Korean government support or the possible creation of a co-operative network based on the existing federations. Nevertheless, as in all the progress processes, there are still some aspects to improve: the lack of worker participation in ownership, the lack of legal foundation and the existence of pseudo co-ops. It should be mentioned that the first two weaknesses will disappear from the weak points of the Korean cooperativism as soon as the recent law of co-operative fundamental law is understood and implemented fully.

 

Though, these weaknesses are presumably going to disappear, the consequences of Korean economic bases could affect strongly in a negative way in the Korean co-operative movement. It is clearly not possible to draw general and definitive conclusions about the Korean cooperative movement generally or worker cooperatives in particular. That said, the tentative conclusions to drawn from this paper are the following: Korea has a long history of strong central governmental control. Before the modernization, the Korean society had maintained a strata system and the modernization process under Japanese colonization was typically characterized as strong social control on rural and urban area. After liberalization from colonization, authoritarian and bureaucratic government machinery pursued rapid economic development. With military coups, South Korean civil society could not have the chance to develop the voluntary spirit of civic movement. In this context, the government initiated agricultural cooperatives in rural areas and credit cooperatives in urban areas. The cooperatives were used as means for more efficient and effective production to mobilize participation of the peasantry not for the interest of rural labors. Thus, Korean cooperatives could no create a spirit of solidarity, self-reliance, mutual trust and interdependence among the villagers (Choi, 2009). The consequences of this historical route still have influence in some of the Korean co-operative aspects. The existence of pseudo co-operatives such as NongHyup, Suhyup and NCFC are gaps in the Korean co-operative movement caused by the government control on the past.

 

In the recent years, Korean co-operatives have shown a big interest in MONDRAGON Corporation and in its cooperativism philosophy. Moreover, some of the federation workers have received training on co-operative management in some of the Corporation training centers. Therefore, it is not unfortunate to think that the future of the Korean co-operatives might be in the creation of networks or corporations based on the existing federations. With these new networks and the country’s highly skilled workforce Korean cooperatives probably will be able to face the rough competition of the successful Korean big conglomerates (chaebols ) and to change the Korean economic basis giving dignity to the work of the worker members, consumer members and producer members.

 

In conclusion, Korean cooperative movement has a lot to improve to reach the world’s most successful cooperative practices, such as the MONDRAGON Cooperative Experience, but at least has several strengths and opportunities to implement and develop workers participation in the country’s compa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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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_행복이음] 내가 본 해피브릿지 by 박경서 HBM이사장



  늘그막에 해피브릿지의 식구가 된

나이든 사람의 글


송인창 이사장과 이구승 상임이사와 함께 작년 12월 8일 스페인 몬드라곤 대학을 두 번째 방문하기 위해 빌바오로 가는 프랑스 파리공항에서 만난 얘기부터 시작해야겠다. 


나는 4일간의 제네바 회의를 마치고 파리에 도착했고, 

두 사람은 서울에서 온 길이었으니 우리는 제 3국에서 즐겁게 도킹을 한 셈이다.

나는 1년 전 2014년 1월에 두 지도자를 처음 만났다.

 

그리고 2월 26일 연세대 동창회관 대강당에서 몬드라곤 대학 총장과 내가 공식 사인을 한 MOU 체결식이 해피브릿지의 정기총회 중 진행되어

다른 조합원들과 함께 이 두 사람을 가까이서 알 수가 있었다.


해피브릿지의 식구가 되다.


다시 파리공항으로 돌아가자.

비행기를 기다리며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구승 이사가 자기 가방 속에서 나의 새로 만든 명함 200장을 건네주었다. 

이 명함을 보니 장안동으로 이사한 해피브릿지 협동조합의 본사 주소가 적혀있었고, 전화번호와 소속도 HBM으로 적혀 있음을 확인하고

새삼 나는 해피브릿지의 식구가 됨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


70세 중반의 해피브릿지 MAN이 탄생 한 셈이다.


15년 전에 오랜 외국 생활을 마치고, 

2000년 귀국하기까지 20년의 스위스 제네바 국제기구의 임원인 나에게 세상은 아시아 국장이라는 직함을 주었다. 

귀국하자마자 대통령 특사인 초대 인권대사로 임명을 받아 7년 동안 대사로 근무했고, 


또 같은 해인 국가인권위원회를 설립한 사람 중의 하나로 소개가 된 데다, 

2005년부터 4년간 경찰청 인권위원장을 지냈으니, 싫던 좋던 간에 나는 대강 초대 인권대사로 알려져 있었다.


그 후 내가 HBM 이사장으로 소개된 후 부터는

많은 기자들이나 친지들이 "늘그막에 인권이나 하다 죽지 무슨 느닷없이 협동조합이냐" 라고 묻는 통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나는 이런 질문에

"협동조합은 인권 신장의 마지막 종착 역이다" 라고 대답한다.

 


협동조합은 인권 신장의 마지막 종착 역


지금 세계는 양극화의 후유증으로 

큰 곤욕을 치루고 있음을 우리가 잘 알고 있다. 

세계 200여 개의 나라들 중에 

34개국의 OECD 국가는 그런대로 버티고 있지만,

나머지 170개의 나라들은 빈곤과 자유와 민주주의의 제한으로 큰 곤욕을 치루고 있다.


하나의 국가 내에서도 소수의 가진 자들이 대부분의 부를 차지하고 

다수의 사람들은 빈곤에 허덕이고 있는 게 양극화의 얼굴이다.


그래서 협동조합이 21세기에 들어와 

더욱 각광을 받고 있고 양극화 해소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데는 모두가 거부감이 없는 셈이다.


우리나라도 사회적 기업 특별 지원법의 입법예고,

또 자회자본 육성 등으로 부산하게 움직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러한 사회적 관심의 한 가운데에 우리가 서 있다. 

열쇠는 우리가 지난 7년여 간 쌓은 경험을

차근차근 확대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행여 협동이라는 단어가 

시장경제의 경쟁성을 잡아 먹어서도 안 되겠고, 

협동이 개인의 무궁무진한 창의력으로

공동의 선을 창조하는 데 걸림돌이 되어서도 안 되며,


협동조합이 초기 자본주의가 형성되던 시기에 받았던

오해인 공상적 사회주의로 착각되어서도 안되겠다.


민주주의와 건전한 시장경제


우리가 그리는 해피브릿지 협동조합은

21세기의 모범 협동조합이다.


이 정신을 이번 몬드라곤의 노동자협동조합

제 2차 방문에서도 정확하게 다시 확인하였다.


다시 말하자면 민주주의와 건전한 시장경제의 원리에

바탕을 둔 우리의 협동조합인 것이다.


우리 주위에서 만연되고 있는

양분법의 '보수냐 진보냐'가 아닌 제 3의 길,

즉 노동자의 참 인권을 창달하는 협동조합 일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가 홍보대사를 자청해야 한다.

보수와 진보의 사이에서 교량 역할을 하면서 소통시켜

같이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든 다음,


이 두 건전한 사고,

즉 합리적 보수와 이성적 진보를 소통시키고, 

통화 협력시켜서 비행기가 양 날개로 허공을 치솟듯이

제 3의 길로 도약하는 길 말이다.

이것이 해피브릿지의 노동자협동조합 정신이고,

이를 실천하는 일이 과제이며 방향이다.


+


* 본 내용은 해피브릿지의 사보인

<행복이음> 2호(2015)에 게재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