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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협동조합

[살림이야기] 3월호 "주식회사를 협동조합으로" 해피브릿지가 '한살림'의 2015년 3월호에 기사로 실렸습니다^^ [살림이야기] 3월호 "주식회사를 협동조합으로" 기사의 주 된 내용은, 15년 역사로 자본 능력이 뛰어나고 매출 성장세가 높은 외식 프랜차이즈 주식회사가 국내에는 이례없는 경영방식인 노동자협동조합이라는 경영방식으로 전환한 내용에 대하여 기재되었습니다. 이를 비롯하여, 해피브릿지의 조합원 자격과 출자금에 대한 기준과 총회에서의 의결 방식, 미래 비전까지 해피브릿지의 속 깊은 이야기. 함께 들어 보시죠^^ 참고 하시기 편하게 목차 실어드릴게요. [살림이야기(2015. 3월호) 목차] 특집 우리 농지 지키기 우리를 먹여 살리는 꽃 돼지감자꽃 핵 없는 세상을 위해 공정률 98% 핵발전소를 중단시킨 타이완 시민들 땅땅거리며 살다 딸기는 열세 달 농.. 더보기
[2014_행복이음] 김철환 조합원의 My Way [2014_행복이음] 김철환 조합원의 My Way어느 한 회사에 오래 있기란 정말 힘든 일이죠.하지만 여기 자기만의 감성과 방식으로 해피브릿지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신 분들이 계십니다.그들만의 마이웨이로 바라본 해피브릿지에 대해 한 번 들어볼까요~?직장생활의 홈런 타자외식본부 신상품사업부문 김철환 부장올해로 입사 15년째를 맞는 외식본부 신상품사업부문의 김철환(44) 부장은 야구가 취미입니다. 10년 넘게 사회인 야구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지요. 그동안 정식 게임에서 홈런이 없었는데, 드디어 작년 10월 홈런을 쳤답니다. "주말에 넓은 운동장에서 야구를 하고 나면 스트레스가 싹 풀려요."모든 구기종목이 그렇다지만 야구도 팀워크가 중요하지요. 회사 생활도 마찬가지. 그는 대전, 서울의 두 그룹이 합쳐 통합법.. 더보기
[2014_행복이음] 방정웅 조합원의 My way [2014_행복이음] 방정웅 조합원의 My way어느 한 회사에 오래 있기란 정말 힘든 일이죠.하지만 여기 자기만의 감성과 방식으로 해피브릿지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신 분들이 계십니다.그들만의 마이웨이로 바라본 해피브릿지에 대해 한 번 들어볼까요~? 동료는 나의 힘, 비빌 언덕생산본부 운영지원팀 방정웅 과장 보리식품은 해피브릿지로 통합되기 전 대전 그룹에서 운영하던 회사였습니다. 해피브릿지 공주공장 운영지원팀 방정웅(38) 과장은 어려서부터 집 근처에 있던 보리식품의 냉면을 알고 있었습니다. 여름이면 시원한 냉면 한 그릇에 행복을 느낄 정도로 소박한 성격이었습니다. 해피브릿지 식구가 되기 전 그는 대기업의 연구원이었습니다. 주변의 부러움을 받았지만 직장생활은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동료들에게서 동료애를 찾아.. 더보기
[2014_행복이음] 해피브릿지 - 더파이브(THE FIVE) [2014_행복이음] 해피브릿지 - 더파이브(THE FIVE) 2013년은 해피브릿지의 새로운 브랜드가 대거 등장한 시기입니다.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노동자협동조합이기에 계속해서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내야만 합니다. 그 중 대표주자인 더파이브에 대한 소개가 사보에 실렸습니다.직영점은 명일점과 월곡점까지 3개로 늘어났고, 새로운 가맹점은 협동조합 형태의 소셜 프랜차이즈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재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브랜드,2014년 사보에 소개되었던 더파이브에 대한 내용을 확인해보시죠!! ^^ 홈스타일 버거 전문점, 더파이브 "다섯 끼의 건강한 상상" 패스트푸드의 대명사, 햄버거는 특정 연령층만의 먹거리가 아닙니다.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해 누구든 즐겨먹.. 더보기
[2014_행복이음] 해피브릿지 - 공주 공장 신축 [2014_행복이음] 해피브릿지 - 공주 공장 신축 2014년 해피브릿지의 주요 뉴스를 뽑으라고 한다면,항상 순위 안에 들어가던 소식이 공주 신규 공장의 성공적인 안착이였습니다.그만큼 공주 공장이 해피브릿지 협동조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외식프랜차이즈 기업을 넘어, 종합식품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할 수도 있죠.보다 안전하게 고품질 식품을 생산하고 신규 브랜드에 걸맞는 제품개발을 위한 인프라도 보강했다고 하는데요~2014 에 소개되었던 공주 공장의 준공 소식을 확인해보시죠!! ^^ 공주 신규공장 준공,종합식품회사로 기지개 활짝규모 확장, 설비 증설로 향후 수요에 선제적 대응 해피브릿지가 2014년 2월 28일 신규 공장을 준공하고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의 경쟁력.. 더보기
[2014_행복이음] 협동조합적 혁신 - 익숙한 것을 뒤집자! [2014_행복이음] 협동조합적 혁신 - 익숙한 것을 뒤집자! 2014년 정기총회에 발간되었던 에는2014년 해피브릿지를 상징할 키워드를 설명해주는 글이 실렸습니다. 협동조합적 혁신!!2013년이 해피브릿지가 협동조합에 적응하는 시기이였다면,2014년은 해피브릿지가 협동조합에 걸맞는 새로운 도전을 하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과연, 2014년에 발표되었던 해피브릿지의 전략은 무엇이였을까요? 익숙한 것을 뒤집자!2014년은 협동조합적 혁신을 위한 첫 해 협동조합으로의 전환 원년인 2013년, 협.동.조.합이라는 이 네 글자가 올 한 해 해피브릿지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단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조합원이 직접 선출하는 임원진, 중요한 모든 결정이 조합원에게 공개되는 이사회, 조직의 현황을 세세히 브리핑 받는 간담.. 더보기
[조합원의 날] 제1회 직원간담회_2015.01.29 [조합원의 날] 제1회 직원간담회_2015.01.29 해피브릿지에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조합원의 날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좀 더 체계적으로 조합활동을 지원해주고, 조합원들의 조합활동을 최대한 보장해주고자 만들어졌지요. 사실 매일 같은 공간에서 업무를 보는 노동자협동조합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관경인데요.회사에서 매일 보기는 하지만, 이렇게 날을 정해서 진행하지 않으면 지방 근무자까지 적극적으로 조합활동에 참여하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평소에 자유롭게 각종 위원회 활동이나 평의회 활동을 하는 것은 얼마든 보장해줍니다.하지만, 업무에 바빠서 여러가지 사유 때문에 이러한 활동들에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그래서, 해피브릿지에서는 소비자 협동조합이나 생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조합원의 .. 더보기
[머니투데이] 해피브릿지협동조합, 행복중심생협연합회와 업무협력 협약식 - 2015.01.16 '해피브릿지협동조합, 행복중심생협연합회와 업무협력 협약식'노동자협동조합 해피브릿지와 생활협동조합 행복중심, 상호 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식 진행 노협과 생협이라는 추구하는 가치는 다르지만 경쟁이 아닌 협동, 돈이 아닌 사람을 먼저 생각하며, 행복이라는 키워드로 상호 업무 협력 체계를 가져가기로 협의하면서, 전산사업분야에 대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하였습니다.이번 협약식은 서로간의 협력이 단순한 업무적인 협조 차원이 아니라, 공동의 필요와 욕구를 협동으로 해결하면서 새로운 혁신을 창출하는 파트너 관계임을 명확히 하는 자리였습니다."적과의 동침도 서슴치않고 시도하는 주식회사들이 하는 컨소시엄이나 조인트 밴처와는 다르게 협동조합은 협동조합다운 협동을 통해서 공동의 이익을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다양한 협력.. 더보기
[Round Talk] 해피브릿지의 협동조합 2년을 말하다_ 2015.01.06 [Round Talk] 해피브릿지의 협동조합 2년을 말하다_ 2015.01.06 2015년 1월 6일새해를 맞이하여 해피브릿지 협동조합의 임원진이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송인창 이사장님이 안보이고...사회자 자리에는 왠 이상한 사람이 앉아서 떠들면서 놀고 있네요~ 아하~~ 오늘은 이사회 날이 아니군요...그럼에도 불구하고 6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가 모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바로 해피브릿지 협동조합 2주년을 맞이해서, 그동안 협동조합으로의 전환 이후 2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오늘의 Round Talk 내용은 2호에 실릴 예정입니다. + 우선 가볍게 아이스브레이킹을 위해서 작년에 창간호에서 던졌던 질문을 다시 해봤습니다. Q1. 나에게 해피브릿지 협동조합이란? 이미 작년에.. 더보기
[한겨레뉴스] 주인 노릇엔 책임 따른다는 것 절감하고 있죠 - 2014.05.13 '직원협동조합 해피브릿지'대안노동자협동조합연합회 송인창 회장이 말하는 협동조합 전환 후의 성과 면국수 프랜차이즈 1위 업체인 해피브릿지는 주식회사 간판을 내리고 노협으로 탈바꿈해 협동조합 내 큰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노동자협동조합 초대 회장을 맡은 해피브릿지 송인창 이사장에게 노협으로 살아온 1년을 들어보았습니다.특히 노동자협동조합의 대명사 격인 몬드라곤 자회사의 도산으로 인한 비판론에 대해서 '아름다운 도산'이라는 표현으로 시작을 하며 송인창 대표는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기업의 흥망은 흔한 일이다. 오히려 주목해야 할 점은 도산 과정에서 단 한명의 조합원도 해고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발빠르게 조합원들을 다른 사업 부문으로 전환배치해 고용책임을 이행했다." 대안노동자협동조합연합회 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