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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음

[2015_행복이음] 이익을 위한 경영에서 조합원 혜택을 늘리는 경영으로_송인창 이사장 해피브릿지의 소식지 이2015년을 맞이하여 2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서조금 더 많은 조합원들의 이야기를 담아보려고 노력했습니다.에 게재되었던 글들을 블로그에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그 첫 번째로 송인창 이사장님의 인사말로 시작을 해보시죠 이익을 위한 경영을 조합원 혜택을 늘리는 경영으로 바꾸는 원년이 되자. 얼마 전 2014년 결산보고와 2015년 경영계획을 검토하기 위한 첫 자리가 있었습니다. 매출은 전년대비 늘었는데 이익이 줄었다는 보고와 함께 2015년 역시 올해보다 매출은 늘겠지만 이익은 줄 것으로 예상된다는 보고였습니다. 순간 이 결과를 듣고 실망할 조합원들의 얼굴이 하나씩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부지런히 하나 하나 꼼꼼히 따져보며 내 년에는 이익을 높일 방도를 찾기 시작했.. 더보기
[2014_행복이음] 화평동 왕냉면 창동점 인터뷰 [2014_행복이음] 화평동 왕냉면 창동점 인터뷰지금의 해피브릿지를 있게 만든 장본인들이죠~2014년 행복이음에서는 가맹점 점주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주인공은 화평동왕냉면 조진희 사장님이신데,워낙 오래된 해피브릿지의 친구이고 지금은 더파이브 월곡점의 점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조진희 사장님만의 뚝심 있는 경영으로 일궈낸 비하인드 스토리를 같이 확인해볼까요~? 다시 일어서 행복을 찾다화평동 왕냉면 창동점 조진희 사장"오픈 첫해 여름을 잊을 수가 없네요. 하루 평균 200개 그릇의 냉면을 만들어야 했어요. 식당 일이 처음이라 일 끝나고 집에 오면 녹초가 되었죠. 내일 아침 해가 뜨는 게 무서울 정도였어요."화평동 왕냉면 창동점 조진희(47) 사장은 "힘들었던 때도 지나고 보니 다 추억이 된다"고 말합니다.. 더보기
[2014_행복이음] 점주 인터뷰 - 국수나무 동림점 [2014_행복이음] 점주 인터뷰 - 국수나무 동림점지금의 해피브릿지를 있게 만든 장본인들이죠~2014년 행복이음에서는 가맹점 점주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그들만의 뚝심 있는 경영으로 일궈낸 비하인드 스토리를 같이 확인해볼까요~? 언제나 처음처럼 뚜벅뚜벅국수나무 동림점 김난심 사장"네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광주광역시 신흥지구(동림 2지구) 중심상업지역에서 국수나무 동림점을 운영하는 김난심 사장(47)이 좋아하는 글이라고 합니다. 좌우명으로 삼는 이 글처럼 김 사장은 처음처럼 초심을 잃지 않으려 애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의욕과 기운이 넘치고 손님을 성심으로 대하기 마련이죠. 그렇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피로가 쌓이고 매너리즘에 빠지기 일쑤입니다. 처음의 그 .. 더보기
[2014_행복이음] 점주 인터뷰 - 국수나무 인덕원점 [2014_행복이음] 점주 인터뷰 - 국수나무 인덕원점 지금의 해피브릿지를 있게 만든 장본인들이죠~2014년 행복이음에서는 가맹점 점주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그들만의 뚝심 있는 경영으로 일궈낸 비하인드 스토리를 같이 확인해볼까요~? 주민과 호흡하는 식당을 꿈꾸며국수나무 인덕원점 이용범 사장안양시 평촌동에 위치한 국수나무 인덕원점은 전형적인 주거밀집 지역입니다. 초등학교 운동장이 전면에 보이고 주변은 아파트로 둘러 쌓여 있지요. 외식업을 하기가 만만치 않아 보이지만 24평 규모의 가게는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동절기에는 월 3000만원, 하절기에는 월 45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창업 전 도보 출근으로 체력 길러성공의 비결은 무얼까요. 그것은 이용범 사장(45)의 창업 준비과정에서 찾을 수 있습.. 더보기
[2014_행복이음] 해피브릿지 - 공주 공장 신축 [2014_행복이음] 해피브릿지 - 공주 공장 신축 2014년 해피브릿지의 주요 뉴스를 뽑으라고 한다면,항상 순위 안에 들어가던 소식이 공주 신규 공장의 성공적인 안착이였습니다.그만큼 공주 공장이 해피브릿지 협동조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외식프랜차이즈 기업을 넘어, 종합식품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할 수도 있죠.보다 안전하게 고품질 식품을 생산하고 신규 브랜드에 걸맞는 제품개발을 위한 인프라도 보강했다고 하는데요~2014 에 소개되었던 공주 공장의 준공 소식을 확인해보시죠!! ^^ 공주 신규공장 준공,종합식품회사로 기지개 활짝규모 확장, 설비 증설로 향후 수요에 선제적 대응 해피브릿지가 2014년 2월 28일 신규 공장을 준공하고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의 경쟁력.. 더보기
[2014_행복이음] 내가본 해피브릿지 - 송성호 [2014_행복이음] 내가본 해피브릿지 - 송성호 제 3자의 눈으로 바라본해피브릿지 협동조합은 과연 어떨까요? 2014 사보 행복이음에 실렸던송성호 한국협동조합연구소 부이사장님의 말씀을 들어보시죠~!(지금은 해피브릿지의 구성원으로 합류하셔서 CFO로 근무하고 계십니다.) 새로운 길, 그러나 벅찬 길송성호 (협동조합연구소 부이사장) 제가 경영자문위원으로서 해피브릿지 협동조합원 여러분을 가까이서 본 지도 벌써 5개월이 지났습니다. 그 전부터 해피브릿지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전해 들으면서 해피브릿지를 자세히 알고 싶었는데, 그런 기회를 갖게 되어서 매우 기뻤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해피브릿지가 한국의 몬드라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해피브릿지가 주식회사에서 협동조합.. 더보기
[2014_행복이음] 협동조합적 혁신 - 익숙한 것을 뒤집자! [2014_행복이음] 협동조합적 혁신 - 익숙한 것을 뒤집자! 2014년 정기총회에 발간되었던 에는2014년 해피브릿지를 상징할 키워드를 설명해주는 글이 실렸습니다. 협동조합적 혁신!!2013년이 해피브릿지가 협동조합에 적응하는 시기이였다면,2014년은 해피브릿지가 협동조합에 걸맞는 새로운 도전을 하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과연, 2014년에 발표되었던 해피브릿지의 전략은 무엇이였을까요? 익숙한 것을 뒤집자!2014년은 협동조합적 혁신을 위한 첫 해 협동조합으로의 전환 원년인 2013년, 협.동.조.합이라는 이 네 글자가 올 한 해 해피브릿지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단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조합원이 직접 선출하는 임원진, 중요한 모든 결정이 조합원에게 공개되는 이사회, 조직의 현황을 세세히 브리핑 받는 간담.. 더보기
[2014_행복이음] Cover Story_해피브릿지의 17년 역사, 그리고 새로운 비전_2014.02.21 [2014_행복이음] Cover Story_해피브릿지의 17년 역사, 그리고 새로운 비전_2014.02.21 해피브릿지 협동조합의 사보 2014년 창간호의 주제는 '협동조합으로의 전환'이였습니다.주식회사를 걷어내고 협동조합이라는 다리를 놓은 해피브릿지! 해피브릿지는 창간호를 통해서 그 동안 해피브릿지가 걸어온 17년의 시간을 반추해보고, 새로운 비전과 계획을 정하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과연 해피브릿지는 왜 협동조합이 되었을까요?창간호를 장식한 커버스토리에 담긴 해피브릿지의 이야기를 읽어보시죠~ ^^ 사람과 사람, 협동조합으로 잇다더불어 행복한 해피브릿지의 '다른 선택' "이로써 해피브릿지는 협동조합으로 전환하고, 이를 위한 정관이 통과되었음을 선포합니다.”송인창 해피브릿지 협동조합 이사장이 의사봉을 두드.. 더보기
[2014_행복이음] 창간호를 맞이하여_2014.02.21 [2014_행복이음] 창간호를 맞이하여_2014.02.21 해피브릿지협동조합에는 지난해부터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라는 사보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매년 총회에 맞춰서 연 1회 발간하고 있는데요~ 협동조합에 대한 전문가들의 잘쓰여진 칼럼을 담아도 좋겠지만,조금은 투박하더라도 저희들의 이야기를 최대한 담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올해도 제2호를 발간하기 위해서 수 많은 조합원들이 고심하며 원고를 작성해주셨구요~정기총회 때에 맞춰 저희들의 소중한 이야기가 담긴 사보가 발간될 예정입니다. 2014년 해피브릿지의 첫 번째 이야기를 담아냈던,창간호에 실렸던 송인창 이사장님의 창간사를 한 번 읽어보시죠~ ^^ 우리 스스로의 생각을만들어가는 첫 걸음 꼭 1년 전인 2013년 2월21일 우뢰와 같은 박수와 함께 해피브릿지는.. 더보기
[Round Talk] 해피브릿지의 협동조합 2년을 말하다_ 2015.01.06 [Round Talk] 해피브릿지의 협동조합 2년을 말하다_ 2015.01.06 2015년 1월 6일새해를 맞이하여 해피브릿지 협동조합의 임원진이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송인창 이사장님이 안보이고...사회자 자리에는 왠 이상한 사람이 앉아서 떠들면서 놀고 있네요~ 아하~~ 오늘은 이사회 날이 아니군요...그럼에도 불구하고 6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가 모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바로 해피브릿지 협동조합 2주년을 맞이해서, 그동안 협동조합으로의 전환 이후 2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오늘의 Round Talk 내용은 2호에 실릴 예정입니다. + 우선 가볍게 아이스브레이킹을 위해서 작년에 창간호에서 던졌던 질문을 다시 해봤습니다. Q1. 나에게 해피브릿지 협동조합이란? 이미 작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