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상회] 2기가 시작된다!

 

‘아산상회 ASANSANGHOE’는 고(아산 정주영 회장님의 호인 아산(峨山)과 생전에 처음으로 창업하신 경일상회의 조합어로기업가정신의 발현이 어려웠던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합니다‘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이룰 수 있는 세상’이라는 아산나눔재단의 비전에 공감하고다양한 문화의 청년들과 함께 새로운 창업 방식을 꿈꾸는 청년기업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 아산상회 참가 신청 http://bitly.kr/BxHzkxCV
○ 아산상회 상세 정보 : http://asan-nanum.org/아산상회-모집-43-까지/

○ 아산상회 홍보브로셔 다운로드

 – (국문https://asan-nanum.org/download/22829

 – (영문https://asan-nanum.org/download/22826

○ 아산상회 1기 활동 동영상 https://youtu.be/xdyX7rWiCVI

 

ㆍ모집 대상북한이탈남한외국인 청년

   – 통일 임팩트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으며북한이탈 청년과 함께 창업하고자 하는 예비창업가 및 1년 이내의 기창업가

 

ㆍ모집 인원 30명 내외

 

ㆍ모집 기간3.9() ~ 4.23(목) 17

   – 서류 발표: 4.24(금) 18시 이후
   – 면접 진행: 4.28(화) ~ 4.29(수)
   – 최종 참가자 발표: 5.6(수) 18시 이후

합격여부 개별 연락

 

ㆍ창업 교육 기간
   – 창업 인큐베이팅 기간: 5.18() ~ 9.25( 307시간

   (주 2회 진행수요일 16~21금요일 10~18)
   – 창업 엑셀러레이팅 기간: 9월말 ~ 12.18( 34시간

     * 상기 일정 및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ㆍ혜택

   – 글로벌 마케팅 트립을 포함한 전체 과정 아산나눔재단 지원

   – 아산상회 인큐베이팅 과정 수료시 아산나눔재단 명의 수료증 발급

   – 액셀러레이팅 2단계 진입시 사업화 자금 지원(300만원)

   – 투자 유치시 아산나눔재단 매칭 Grant 지원(최대 5천만원)

   – 아산상회 전과정 이수팀 MARU180 베네핏 제공

 

ㆍ문의: 02-741-8238 / asansanghoe@asan-nanum.org

<LEINN SEOUL> 에서의 남다른 학습법!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2020년 사회적경제 관련 주요사업 안내 자료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2020년 사회적경제 관련 주요사업 안내 자료입니다.

(출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1. 2020년 사회적경제 관련 주요사업 안내 자료 (16개 부처, 56개 사업)

링크

http://www.socialenterprise.or.kr/notice/docu_books.do?page=&cmd=&search_word=&board_code=BO04&category_id=CA06&seq_no=241471&com_certifi_num=&selectyear=&mode=view&index=

 

 

2. 부처별 사회적경제 사업공모 공고문 및 신청 양식

링크

http://www.socialenterprise.or.kr/notice/docu_books.do?page=&cmd=&search_word=&board_code=BO04&category_id=CA06&seq_no=241387&com_certifi_num=&selectyear=&mode=view&index=

 

 

※ 지자체별 예산 규모 및 사업 일정이 다를 수 있으니, 해당 지자체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해당 자료는 정책 활용도 제고를 위한 참고자료이니, 자세한 사항은 관련 부처 및 시행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0년 사회적경제 관련 주요사업 안내자료 (16개 부처, 56개 사업).pdf
2.09MB

 

<LEINN SEOUL> LEINNers 일상 스케치, Training Session 현장 2020.02.25

서울혁신파크에 위치한 MTA 서울랩.

 

요즘 MTA 서울랩에서는 LEINN 에 재학 중인 레이너 LEINNer 들을 쉽게 마주칠 수 있습니다. 

 

아직 오픈하지도 않은 LEINN인데 어떻게 레이너를 만날 수 있냐구요? 그것은 바로 

 

*LEINN International 2기 친구들의 러닝저니 Learning Journey 가 한국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LEINN International 과정은 전 세계 곳곳에서 입학한 친구들이 모여있습니다. 

 

LEINN 과정에서는 해마다 다른 대륙으로 러닝저니를 다니는데요,

한국으로 러닝저니를 온 레이너들을 통해 실제 LEINNer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었답니다. 

 

LEINN International 2기에는 'FUN' 이라는 *팀컴퍼니가 있습니다. 

*팀컴퍼니는 LEINN 에서 함께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수익을 창출하며 서로를 통해 학습하는 학습 공동체 단위입니다. 팀컴퍼니 안에서 여러가지 프로젝트가 수행됩니다. 

 

[팀컴퍼니 FUN, 웹사이트 구경하기 (클릭)]

 

THE FUN COMPANY

We take fun seriously. For it we, we try to transmit the fun chemical element in our work routine life. We are 15 international entrepreneurs willing to generate impact and create a change in society. Find more about us on funcompany.org

www.funcompany.org

[팀컴퍼니 FUN, 지나온 스토리 구경하기 (클릭)]

 

 

 

 

오늘은 특별히 FUN의 *트레이닝세션 Training Session (이하 TS) 에 함께했습니다. 

 

*트레이닝세션은 팀컴퍼니가 동그랗게 모여 앉아 서로를 통해 배우는 학습 시간입니다. 실전 비즈니스를 통해 배운 것들과 경험들, 혹은 흥미로운 이론을 팀원들과 공유하며 학습이 이루어집니다. 이 시간을 통해 레이너들은 암묵적으로 지니고 있던 지식을 꺼내어 눈에 보이는 것으로 만듭니다. 그래서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이 되도록 합니다. 팀원들의 지식을 모아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기도 하고 어떻게 다음 단계로 나아갈지를 구상하기도 합니다. 

 

 

FUN의 TS에 함께하기 위해 서울랩 맞은편 건물인 미래청에 들어섰습니다. 

모두가 슬슬 동그랗게 모여 앉기 시작하는군요. 

 

 

팀원들은 번갈아가면서 TS 리더를 맡는데요. 

TS 리더는 팀컴퍼니의 상태에 따라 어떤 것이 필요한지 고민하고 

네 시간의 TS를 어떻게 진행할지 미리 팀코치와 상의합니다. 

 

 

체크인으로 TS를 시작하는 팀컴퍼니, FUN

트레이닝세션 중인 레이너들

 

오늘의 체크인 주제로 팀컴퍼니가 사용하는 업무용 소통 채널인 '슬랙'에

누구를 초대할지 이야기하는 것으로 TS를 시작합니다. 

요즘 FUN은 한창 네트워킹 이벤트를 준비하는 중이기 때문이지요. 

 

 

모두가 한 마디씩 입을 열어 체크인을 하고나자 본격적으로 TS를 시작합니다. 

 

오늘 TS 첫 순서는

각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서로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피드백을 주고받는 시간이었습니다. 

팀컴퍼니 FUN 이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총 다섯개로, 다음과 같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죠. 

 

생활스페인어를 배우는 워크샵 Survive Spain,

친환경 소재 버섯으로 일회용기를 만들어 순환 경제를 도모하는 Second Earth,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도록 하는 Go For Visual,

축구 클럽으로 관계를 만드는 SICS,

SKR SKR 프로젝트 

진행 중인 프로젝트 상황을 점검하는 레이너들

각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레이너들이 신중하게 지난 경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몇 명의 고객을 만났는지, 

몇 개의 네트워킹 이벤트에 참여했는지, 

예상되는 수익이나 벌어들인 수익은 얼마인지, 

제안 받은 가격은 얼마인지, 

잠재 고객은 현재 몇 명이나 있는지 등

 

프로젝트를 얼마나 어떻게 진행했는지에 대한 경험을 자세히 공유합니다. 

 

프로젝트 상황 공유를 모두 마치자

편안한 분위기 안에서 서로에게 피드백을 주고 받는데요. 

그동안 팀컴퍼니가 쌓아온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팀원들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를 같이 고민하기도 하고

팀코치는 접근할 수 있는 관련된 시장을 더 알려주면서 시야를 확장시켜주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이 피드백 시간만큼은 그런 역할 분담의 경계가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서로가 서로에게 팀코치가 되어주는 분위기이군요. 

 

 

그 다음 이어지는 순서는 포스트 모토롤라 Post Motorola 입니다.

*포스트 모토롤라는 공동으로 경험한 것에서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배운 점' '적용할 점' 을 생각해보며 공유하는 시간입니다. 

우리가 그 경험을 통해 배운것은 무엇일까? 이야기 중인 레이너들 

무엇에 대한 포스트 모토롤라이냐구요? 

팀컴퍼니 FUN은 지난 주말 다함께 부산에서 활동 중인 고치 협동조합에 초청받아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방문 경험을 그냥 날려버리지 않고, 

포스트 모토롤라를 통해 다함께 이를 지식화합니다.

 

레이너들, 이 시간이 익숙한 듯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차례로 오갑니다. 

 

무엇보다 다음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을 생각하는데요. 

가장 먼저로는 TS를 마치자마자 부산으로 보낼 감사 영상을 촬영하기로 합니다. 

 

LEINN International 2기 팀컴퍼니, FUN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방문 경험에 휩싸여 현실적이지 못한 다음 스텝을 생각해 낼 때도 있었는데요. 

자신들이 실제 이행할 수 있는 일인지 점검하면서

팀 스스로 팀의 방향을 설정해나가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포스트 모토롤라를 마친 후

작년에 성공적으로 진행한 프로젝트 '에우스코리아 Euskorea' 에 대해 논의하는 순서가 다가왔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FUN은 빌바오에서 스패인 현지 업체와 함께 한국문화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인 에우스코리아를 열었는데요. 

어떤 방식으로 이 프로젝트를 지속할지에 대해 논의 중이었습니다. 

정부와 스패인 현지 업체와 협업하지만 외주를 맡기는 형태로 이 프로젝트를 이어나가기로 결정한 뒤

어떻게 수익을 분배할지에 대해서는 더 논의하기로 하는군요. 

 

 

드디어, 체크아웃으로 TS를 마무리합니다.

팀원들에게 미리 공유된 체크아웃 질문은 'FUN팀,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인데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침체된 경제 상황과 연계해서 재미있는 상상을 하기도 하지만

경제 흐름을 예측하며 마냥 가볍지만은 않은 이야기들이 오갑니다. 

 

 

 

LEINN International 2기 팀컴퍼니 FUN.

그들의 TS 현장 이야기였습니다. 

 

여러 주제들이 녹아있었지만 시간을 정해 순서를 진행하면서 맺고 끊음이 확실했던 것,

그러면서도 계획한 것은 모두 해내는 것을 보니 

 

안전한 분위기 속에서 생산적인 TS를 이루기까지

그동안 FUN에게는 숱한 과정들이 있었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오늘의 TS는 실전 중심이었다면 

금요일에 한 번 더 있는 TS 시간에는 새로운 이론을 접하는 등 '학습'에 좀 더 초점을 맞춘 시간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TS 시간을 통해

팀컴퍼니가 필요한 것을 점검하고 채우면서 팀컴퍼니의 비즈니스가 더 단단해집니다. 

 

 

팀컴퍼니 FUN의 TS 이야기를 통해

LEINN 생활의 일부를 엿보실 수 있었길 바라며

 

오늘은 이만 총총! 

 

 

 

<LEINN SEOUL> 레인서울 맛보기-서울랩에서 열리는 Open Day 2020.02.21

"LEINN Seoul 레인 서울 궁금한 사람 모두모두 모여라"

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어려웠다고 한다..

LEINN 영상 시청 중 

레인 서울이 궁금한 사람이 모두 모이는 자리, OPEN DAY

2월 21일 금요일, 불광역에 위치한 MTA 서울랩에서 한 차례 이루어졌는데요. 

 

아쉽게도 이번 오픈데이는 요즘 급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조용하게 소수의 인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바이러스도 뚫고 지나갈 수 없는 온라인 세계가 있죠. 

오픈데이 이야기를 블로그로 전합니다.

한자리에 모여 체크인으로 오픈데이를 시작합니다.

(*체크인 - 다가올 시간에 다함께 탑승하기 위해 모두가 시작하는 이야기) 

 

"오늘 무엇을 기대하시나요?" 

 

거꾸로캠퍼스에서도 친구들이 오고, 여러 지역에서부터 학부모님들도 오신 오늘, 다양한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였지만 

당연하게도 레인서울에 대한 정보를 더 알고자 하는 기대감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레인에 대해 좀 더 생생히 알아보기 위해 레인 생활 현장을 보여주는 영상을 함께 봅니다. (제작: Ashoka Korea 아쇼카한국

영상을 통해 미리 본 LEINN 생활

 

 

서울랩에 찾아온 모두가 서울랩을 관찰하고 있는데요. 왜 그러는걸까요?

내 가슴을 찌르는 세 가지 단어 찾기!

아하.

서울랩 곳곳을 둘러보며 자신의 마음에 와닿는 세 단어를 고르는 시간이군요. 

 

"혁신, 불확실성, 고뇌"

"자율, 대처, 공간"

"팀. 창업. 서울랩"

"팀. 연대. contact"

"팀. soft skill. create"

"Better. Design. Business Model Canval"

"혁신적 교육. 팀. More"

"협업"

"Fire within me. Solidarity. Connected"

"WHY. What. Dream&Ideal"

 

각자의 가슴에 와닿은 키워드들을 나눠보며 레인 과정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었음을 드러내기도 하고, 평소 자신이 살아온 가치관도 나누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한 학부모님이 키워드와 함께 덧붙여준 이야기가 와닿았는데요.

 

"지금 아이들 때와 달리 우리 때는 교육이 폐쇄적이었고 지금의 조직 생활도 비슷한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더욱 궁금한 상황이네요. 하하" 

 

달라지고 있는 교육 현장이 궁금한 것이 당연한 우리 부모님 세대.

특별히 부모님들을 위해 따로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학부모 세션

당연히 궁금한 것이 더욱 많을 청년들. 

이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현재 LEINN 과정에 다니고 있는 (LEINN International 과정 중) 올리버 Oliver가 찾아왔습니다.

오늘을 위해 한국어 자기소개를 연습한 올리버! "안녕하세요, 줴 이름은 올리버 이미다"

자기소개 이후에는 계속 통역이 이루어졌다는

"안녕하세요, 오늘 이야기 하려고 한국말 초큼 배웠어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온 올리버는 지금 LEINN에 재학하면서 "FUN" 이라는 팀 컴퍼니 소속으로 있는데요. 

현재 FUN 팀은 축구, 그래픽 퍼실리테이션, 기업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 제품 등에 관련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리버는 특히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고 해요.

 

오늘 찾아온 친구들이 올리버에게 물었던 질문들은

아마 다른 분들도 궁금해 하실 수 있는 이야기들일 것 같은데요. 

몇 가지 Q&A 이야기를 담아봅니다.

 

 

"프로젝트는 어떤 식으로 선택하나요?"

 

 

올리버 :

 

"주로 두 가지 방식인데요.

첫번째로는 본인의 열정에 따라 선택합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따라, 마음의 소리를 쫓아 선택하죠.

두번째로는 시장에서 발견한 문제입니다. 팀원들과 시장 조사를 하다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발견하면, 그것이 프로젝트로 발전되는 경우도 있어요."

 

 

"LEINN International 과정과 Local Lab* 과정은 어떻게 다른가요?"

*Local Lab 로컬랩이란, 스패인 특정 지역에 랩을 기반으로 한 LEINN 과정입니다. 마드리드랩, 바르셀로나랩, 오냐띠랩 등으로 말이지요.

로컬랩에는 스패인 친구들만 있고, International 과정에는 세계 곳곳에서 입학한 친구들이 모여 있습니다. 

그렇다면 LEINN 서울도 로컬랩이냐구요? LEINN 서울랩에 한국 학생들만 입학한다면 그렇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그렇지만 International 과정과 동일하게 세계를 다니며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Learning Journey는 LEINN 서울 과정에도 존재합니다. 

 

 

올리버 :

"하하. 사실 저는 International 과정에 재학 중이라 International 과정 밖에 몰라요.

그래도 소개하자면, International 과정에는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팀원들이 모이기 때문에 팀빌딩이 이루어지기까지는 아주 많은 소통이 필요합니다.

처음에 아시아에서 온 친구들이 어떻게 영어를 구사하는지부터 공부할 정도였다니까요. 

그렇지만 팀빌딩이 이뤄지고나면 이 다양성이 강점이 돼요.

팀을 통해 갖추게 된 Global Citizenship Skill 을 비즈니스에 적용하기가 굉장히 수월하죠.

그리고 생각해보세요. 졸업 이후에 전세계적으로 네트워크가 생기지 않겠어요?"

 

 

로컬랩 출신 실비아 Silvia와 마이더 Maider 도 한마디 덧붙입니다.

음, International 과정도 좋지만 Local lab도 좋아

마이더 :

 

"로컬랩의 강점은 강한 연대에 있어요.

우리는 시작부터 한 국가 안에서 모였다는 동일한 정체성이 있기 때문에 팀빌딩의 과정이 국제반 과정만큼 엄청나게 힘들지만은 않죠. 

그래서 비즈니스를 조금 더 진취적으로 시작할 수 있답니다. 

로컬랩도 러닝저니를 세계로 다니기 때문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어요."

 

 

각과정마다 장,단점이 돋보이는 대답이군요. 

이어지는 질문들이 많았지만 가장 핫한 질문 한 가지를 더 공유합니다. 

 

 

 

"입학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올리버 :

 

"제 경우는 사실 좀 다를 것 같아서.. 한국 코치들에게 묻습니다"

(하고 눈빛을 한국 코치팀에게 날리기)

 

 

사실 입학 절차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데요.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단 한 번으로 이루어지는 입학 시험이나 입학 면접은 없습니다."

꼭 필요한 서류가 있다면 고등학교 졸업 자격에 준하는 증명서이지요. (고등학교 졸업증명서, 검정고시 합격증명서)

 

그리고 꼭 한 번 작성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Learning Compass 러닝컴파스" 라 불리는 학습 나침반으로,

개인이 걸어온 지난 날의 학습 여정을 돌아보고 현재를 살피며 걸어갈 앞으로를 내다보는 이야기를 철저히 성찰해보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에세이를 써서 러닝컴파스 Learning Compass 와 함께 제출하면 입학 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나면 개별적으로 진행되는 인터뷰가 이어집니다.

 

(더 자세한 입학 절차 과정이 궁금하시면 leinnseoul@gmail.com 으로 문의주세요. 더 풍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어느덧 이 시간을 체크아웃 으로 마무리해야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오늘 오픈데이가 어땠는지 자유롭게 나눕니다.

 

 

"온라인에서 받는 정보로 두리뭉실 했던 것들을 알게 돼서 후련해졌어요"

 

"LEINN에 입학한 사람들이 주변에 꽤 있었지만 물어볼 기회가 없었어요. 오늘 그래서 저도 후련해요."

 

"저도 LEINN이 어떤 학교인지 좀 더 확신을 가지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LEINN 졸업생도 만나고 재학생도 만나서 좀 더 확신을 가지게 된 게 좋았어요."

 

"다른 분들이 궁금한 것들을 같이 들을 수 있어서 지난 번 혼자 왔을 때보다 더 좋았어요."

 

 

 

MTA Korea 팀도 직접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했다고 마음을 전했답니다.

부모님과는 다른 시대를 살아갈, 변화를 이끌어가기를 꿈꾸며 열심히 질문을 하던 친구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레인 서울 이야기를 자세히 전해드리는 자리, OPEN DAY. 

하루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씻은듯 사라져서 또 한 번 오픈하고 싶네요. 

 

그러나 언제든 열려있는 온라인문의를 즐겁게 활용해주세요!

 

<패이스북 DM 환영>

www.facebook.com/LEINN.Seoul 

<메일도 환영>

leinnseoul@gmail.com

 

<LEINN SEOUL>에 입학하고 싶다면?

<LEINN SEOUL> 유럽연합 공식인증 학사 학위 LEINN, 무엇인가요?

유럽연합 공식인증 학사학위 LEINN (리더십, 앙터프러너십, 이노베이션)

 

"LEINN은 무엇인가요?"

 

LEINN은 MTA 의 학사학위 프로그램으로 유럽연합 공식인증 학위입니다. 

 

LEINN은 리더십, 앙트러프러너십, 혁신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유럽연합 공식인정 국제 학사 프로그램이며 앙트러프러너십으로 학위를 최초 인정받았습니다.

 

LEINN은 현 시대의 위대한 도전들과 씨름하는, 세상에서 가장 혁신적인 대학 과정으로 21세기의 사람, 기업, 사회에 실제로 필요한 것들을 학습합니다. 이를 위해 핀란드에서 25년 넘게 진행되고 있는 대학교육의 혁신적인 학습법을 받아들였습니다.

이 학습법의 3가지 핵심은

실전을 통해 배운다 Learning by Doing

‘팀기업가정신 Teampreneurship (Team + Entrepreneurship)

‘국제적 학습경험’입니다. (Learning Journey)

 

LEINN 프로그램은 핀란드 이바스킬라 대학의 Tiimiakatemia(TA) 앙트러프러너십 센터에서 개발된 교육방법론을 사용합니다. 스페인의 몬드라곤 대학은 이 방법론을 발전 적용시켜, MTA 앙트러프러너십을 기반으로 하는 학사학위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LEINN은 즐겁고도 강도높은 4년간의 일 경험이자 도전입니다. 삶이 변화하는 이 여정은 참가자로 하여금 글로벌 시야를 갖추고 이를 통해 주변을 변화시키는 프로젝트를 만들어낼 역량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거듭나게 합니다. 기업을 단순히 돈을 버는 곳이 아니라 세상을 우리가 꿈꾸는 방향으로 이뤄가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들을 통해 LEINNer들은 사회적가치를 함양한 시민으로 성장합니다. 

 

LEINN의 학습방법은 사람 그리고 팀기업을 중심으로 둡니다.

앙트러프러너들은 필요한 기술들에 대한 실제적인 학습과 더불어, 성공적인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만들어가기 위한 태도를 학습하는 팀기업을 만들어 가는데에 모든 노력을 집중합니다. 

 

팀아카데미 학습방법론의 기반은 팀워크와 실전을 통한 학습(실제 고객을 통한 실제 비즈니스 프로젝트)을 기반으로 하며 직접 회사를 만들고 발전시키는데 있습니다. 팀은, 계속되는 실전을 통한 필수 기술 및 역량을 개발해 나가는 프로세스의 핵심 요소입니다. 

비즈니스 멘토, 지식 전문가, 팀코치로 구성된 팀코치팀은 전체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촉진시키는 역할로서 스포츠팀의 코치와 유사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팀코치는 팀을 안내하고, 조언하며, 팀에 질문을 던지고, 도전하도록 하고, 동기를 부여하며, 경험을 전달하고, 자원을 연결시키는 등의 방법으로 함께합니다. 

 

개인의 발전과 앙트러프러너십의 열쇠는 현실세계와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에 있습니다. 따라서 LEINN에서는 시작단계부터 실제 회사를 만들고 팀을 운영하며 실제 고객을 만나는 실제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수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팀프러너(팀앙트러프러너)가 주인공으로서 팀기업을 만들게 되며, 팀코치는 이 과정을 지시하고 감독하는 것이 아니라 지원하고 촉진시키는 일을 합니다. 이 과정의 결과는 강렬하면서도 의미있는 학습과 공동의 사업이라는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 방법론은 학습여정(Learning Journey)를 통해 완성됩니다. 이 여정에서 참가자들은 다른 문화의 앙트러프러너와 전문가들을 만나 상호작용하며 글로벌 시민이 되는 기회를 갖습니다. 러닝저니에서 참가자들은 세계화, 다양한 언어와 문화와 함께 일하는 훈련을 합니다. LEINN에서의 여행을 통해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라는 혁신적인 대륙들과 직접적인 교류를 할 수 있습니다.

 

>> 레인서울 소개 영상 보러가기 (아래 링크 클릭)

https://youtu.be/C4bRoBF4YEE

 

[MTA Korea] 동아프리카 LJ/2020.2.5/ 제리백 Jerrybag 우간다 스튜디오

"MTA Korea, 동아프리카 러닝저니 판 깔다."

JERRYBAG Uganda Studio

 

우간다를 떠나는 마지막 날. 그렇지만 떠나는 마지막날까지도 놓칠 수 없는 Company Visit !

 

마침 수도 캄팔라에서 공항으로 가는 길에 위치해 있는 Jerrybag 을 방문하기로 합니다.

캄팔라 시내에서 공항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제리백 우간다 스튜디오 

제리백이 시작된건 우간다 아이들이 물을 길어 나르는 통인 제리캔에서부터였는데요. 10키로가 되는 물통을 머리에 이고 1시간 30분을 걸어야 했던 우간다 아이들을 보고 한국인 디자이너가 제리캔을 담는 가방을 디자인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2015년 4월 월간디자인

지금은 제리캔 모양을 본따 디자인한 다양한 형태의 백팩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여러 편집샵에 판매되고 있고, 우간다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지요

https://jerrybag.com/

 

Jerrybag

제리백

jerrybag.com

우리가 방문한 날은 마침 한국인 직원이 계신 날이었어요. 덕분에 친절히 현지 직원들도 소개 받고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도 있었는데요.

평소 이 스튜디오가 우간다 현지 직원들만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스튜디오에 들어서자마자 만난 제리백의 제리백들! 현지 생산품이 한국에서도 판매되고 있는데요. 바로 그 곳은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플래닛' ! (클릭 > 지도로 이동) 

그리고 우간다 현지 편집샵들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재미난 모양의 친구들도 만났는데요. 동물 모양의 인형을 제작해서 판매하려고 시도했으나 너무나 재밌어져버린(?) 모양의 제품들이 생산된 탓에 기념품으로 남았다고 하네요. 

나는 누구일까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고보니, 제품을 제작하는 우간다 현지 직원들은 사실 초원의 동물들을 본 적이 없다는 사실...

 

스튜디오를 둘러보면서 제품을 제작하고 있는 현지 직원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일을 하는 동안 아이를 돌볼 수 없게 되자 아이를 데려와 일을 하거나 아이를 등에 업고 일을 하는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점점 많아지다보니 낮잠 잘 수 있는 방도 조만간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현재는 12명의 직원들이 일을 하고 있고, 트레이닝 기간을 거쳐 숙련 정도에 따라 생산하는 제품목이 달라지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트레이닝 중인 직원을 위한 작업실, 숙련된 직원들의 작업실 등등 4개의 작업실로 나누어져 있었어요.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을 기록하는 칠판을 사용하다가 한국에서 출퇴근 시간을 체크하는 기계를 들여오기도 하였다네요. 

 

제리백 우간다 스튜디오 현장을 생생하게 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 

 

https://youtu.be/m8YcpaZeoAM

제리백 스튜디오 이모저모

공항 가는 길에 알차게 들린 제리백 우간다 스튜디오. 

 

사실 이 전날 캄팔라 시내에서 방문했던 아카시아몰에 있는 편집샵에서도 제품이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숨은그림 찾기. 제리백을 찾아라! 

그리고

공항으로 가는 길 비행기를 타기 전에 탑승한 버스에서 제리백을 발견하였지 뭡니까! 

제리백이다!

반가운 마음에 대뜸 말을 걸었습니다. "제리백 우리 한국 친구 회사인데, 방금 다녀왔어!" 

독일인 여행객. 당황하지 않고 대답해줍니다. "나 이거 아카시아몰에서 샀어. 친구한테도 주려고 두 개나 샀다~"

 

그리고 친절히 모델이 되어주기를 순순히 허락해주었습니다. 

우간다에서 제리백 사가요~ (두 개 삼)

 

갈 때까지 제리백을 만났으니

아쉬움 없이 우간다를 떠납니다. 

 

아프리카의 진주 우간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깊고 진한 만남들이 있었던 우간다행이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우간다에 올 때까지 우간다에는 또 어떤 변화가 있을지 무지 기대가 되는군요.

다음에 우간다에 또 간다~ 

[MTA Korea] 동아프리카 LJ/2019.2.4/캄팔라시 나카와구에서의 만남

"MTA Korea, 동아프리카 러닝저니 판 깔다."

유리를 오토바이로 운반하는 방법을 보여준 우간다 청년

 

굴루에서 다시 오랜 시간 버스를 타고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로 왔어요. 

왜냐구요?

바로 '나카와' 지역의 청년들을 만나기 위함이었죠. 그것도 구청장과 함께 말입니다.

 

구청장님답게 우간다의 경제 상황과 지금 캄팔라시와 나카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MTA Korea 팀도 케냐에서부터 시작된 여정이 우간다까지 이어진 동기와 이유를 이야기했지요.

앞으로 지역 청년들과 팀을 이루어 지역 발전을 위해 프로젝트도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답니다.  

 

사실 우간다 청년 창업 환경이 궁금해서 문득 던진 요청이 오늘의 이 모임을 만들게 되었는데요. 

잘 모이고 있는 청년 네트워크가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알고보니 오늘 온 청년들 중에는 서로 처음 본 사이도 많았다죠 ^^; )

고맙게도 지역에서 창업을 한 청년들을 수소문하여 오늘 모이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 날 참석한 청년들 중에는 지역 여성들의 자립을 위한 비즈니스모델을 가진 스타트업도 있었고,

오토바이 버전의 우버인 보다보다를 운영하는 팀도 있었고,

지역 주민들을 고용하여 공장을 운영하는 레바논 사업가도 있었습니다.

 

우간다 수도 캄팔라의 나카와 지역 구청장과 청년 창업가들

MTA Korea 팀은 이제 한국으로 가지만,

이 날의 모임을 계기로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청년들이 네트워크를 이루고 함께 지역 발전에 대해 고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들의 연락처를 모아 그룹 채팅방을 개설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또 다시 오게 되면 꼭 미리 연락하고 오라는 미리 환영 인사^^ 까지 받고 헤어졌답니다. 

 

아프리카의 진주 우간다라는 명색에 걸맞게

귀한 마음을 가진 청년들을 만난 시간이었습니다. 

우간다의 진주는 바로 이 곳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요. 

[MTA Korea] 동아프리카 LJ/2019.2.2-2.3/우간다 글루Gulu에서 만난 호이HoE

"MTA Korea, 동아프리카 러닝저니 판 깔다."

잠보, 빅토리아 호수

*주의* 호이 이야기 시작되기 전까지 서론이 좀 깁니다. 

 

케냐에서 우간다로 넘어갈 때는 두 나라 사이에 있는 빅토리아 호수 위를 지나갑니다. 

아프리카 대륙 한 복판에 이렇게 큰 호수가 있다니. 벌써부터 풍부한 자연환경 향기가 나지 않나요?

실제로 우간다는 풍부한 자연환경으로 아프리카의 진주 라고 불리는데요. 윈스턴 처칠이 우간다를 방문할 때 우간다의 아름다움에 감동해 이 나라를 "아프리카의 진주"라 부른데서 시작되었다는군요. 

 

MTA Korea 팀은 우간다 Entebbe 공항에 내려서 수도 캄팔라 Kampala 까지 가서, 다시 굴루 Gulu 로 쭉 올라가야 했습니다.

바로 호이 (HoE, Hope of Education) 를 만나기 위해서였는데요. 호이는 한국인 교사들과 함께 우간다 현지 교사들을 훈련하는 교육 NGO 입니다. 

 

캄팔라 수도에서 굴루로 가기 위해 향한 버스 정류장. 서울로 치면 고속버스터미널 정도가 되겠네요. 

탑승을 하고나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출발! 

하는 줄 알았는데...

분명 10시 차를 탔는데 버스는 30분이 지나도 출발하지 않고 계속 서 있었습니다.. 그렇게 30분, 1시간이 지나고.. 

출발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버스
버스가 출발하지 않는 동안 계속 들락날락하는 행상인들

그렇게 오랜 기다림 끝에 10시 차는 11시 30분이 되어 드디어 출발했습니다. 6시간을 달려가야 하는데 출발이 이렇게 늦어지다니.

정해진 시간에 출발하지 않는 것에 답답함을 느끼는 것은 버스에 안에 타고 있던 사람들 중 오직 한국인 MTA Team 뿐이었던 것 같습니다. 현지인들은 태연하게 늦은 출발을 받아들이고 있었죠. 아마 늦었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을 겁니다. 

 

한참을 달리다가 재미난 광경을 목격합니다.

파인애플 "묶음" 사세요

버스 양 옆으로 파인애플 더미가 있는 광경이 펼쳐졌고

버스가 멈추자 파인애플을 세개에서 다섯개 묶은 덩이들을 손에 든 행상인들이 창문으로 재빨리 달려들었습니다. 

 

샛노란 파인애플이 보이시나요?

버스를 타고 있던 사람들은 늘 그래왔던냥 자연스럽게 파인애플 묶음을 사서 의자 밑에 두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부터 버스 안은 온통 파인애플 향기로 가득했다는..

얼마나 파인애플이 잘 익었는지 파인애플 국물(?)이 버스 바닥에 흐를 정도였습니다. 

 

버스를 타고 다시 한창 달리는 동안 표 검사도 이루어지는군요. 

 

 

호이 이야기를 하기 위해 많은 이야기를 늘어놓았네요. 

 

오랜시간 버스로 달려 드디어 도착한 호이 HoE ! 

호이 대문을 열고 들어가자 APOYO 라는 단어가 눈에 띕니다.

우간다 굴루 Gulu 에서 쓰는 언어인 아촐리 Acholi 말로 "Thank You" 라는 뜻이라고 하는군요.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자 호이가 하고 있는 일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호이는 위 지도에서 보이는 글루 Gulu 지역 초등학교 교사들을 훈련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그 일환으로 단기집중교사 연수인 STIC: Short Term Intensive Course for school teachers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STIC은 한국 교사들을 모집해서 우간다 교사들을 위한 워크샵을 한국에서 준비한 후 우간다 현지에서 진행하는 식으로 운영됩니다. 

[출처] 2019 우간다 스틱(STIC: Short Term Intensive Course for school teachers) & 컨설팅 현장 스케치 영상

 

2019 우간다 스틱(STIC: Short Term Intensive Course for school teachers) & 컨설팅 현장 스케치 영상

​ >> 우간다 스틱&컨설팅 이야기 자세히 보기 : https://blog.naver.com/hoelove1129/22165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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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교사교육과 더불어 학부모 교육을 위한 '맘센터' 프로젝트도 진행중인데요.

교육단체인만큼 학부모 또한 가장 중요한 교육의 주체라는 것을 가장 잘 알고 이 프로젝트를 실현하고 있었습니다.

글루 지역의 7명의 어머니를 선발해서 봉제 교육을 받도록 하는 것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소득을 창출하여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자금을 마련하는 것이 현재 맘센터의 목표이지요. 

 

최근에는 PTA 라는 자리를 마련하여 학부모운영회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교사와 학부모가 한 자리에 모이는 기회가 많이 없었던 문제를 발견하고 

교사와 학부모의 교류를 활발하게 만들기 위해 만남의 장을 열어오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디자인을 시도하고 있는 맘센터의 제품들

 

 

우간다 글루에 위치한 호이 사무실에는 다섯 명의 우간다 현지 직원들과 네 명의 한국인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있었는데요. 

현지인 직원과 협력하여 지역 교육 현장에서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 날은 특별히 우간다 직원들과 한국인 직원들의 이야기를 한 자리에 모여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호이와 함께

현지인 직원들 중에는 원래 교육분야 종사자가 많았는데요.

그 중에서도 호이가 진행하고 있는 교사연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난 후 호이에 팀으로 합류한 팀원도 있었습니다. 

 

한국인과 현지인으로 이루어진 호이의 '팀' 이야기가 궁금해진 MTA.

어느때나 그랬듯, 개인의 이야기 & 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꿈꾸는 것과 현재 마주한 도전과제' 에 대한 이야기, 

그 중에서도 마음에 남는 이야기를 담아보겠습니다. 

 

빈센트는 현지 교사로서 단기 교사연수 프로그램을 참가했다가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호이가 하는 일이 우간다 교사들에게 생소하게 느껴졌지만 점점 호이가 하는 일이 의미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배우는 이들의 참여가 변화를 이끈다는 것을 몸소 경험하고나서 말이지요. 

빈센트는 호이에 합류하고나서 교사들의 문제를 모으고 함께 해결하는 SAC 프로젝트를 시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위계질서가 강한 시스템에 대해 문제의식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이것이 빈센트가 처한 도전과제인 것을 알고나자 빈센트는 스스로 배움이 더 필요한 것을 깨닫고 대학원에 진학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줄리는 교육 전문가로서 호이에 함께하고 있는 현지인 직원입니다.

줄리는 교사들이 리더십을 갖게 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동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교사들과 진행하고 있는 현재 프로젝트들이 잘되면 평타인만큼 교사들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말이죠. 

 

크리스는 맘센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 집중하는 교사교육 프로그램과 동시에 부모에게도 집중하는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현지인으로서 더욱 실감하고 있는 크리스였는데요. 

우간다가 마주한 조혼 문제 등의 사회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현지인을 위한 가이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학부모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학부모들의 참여 수준을 높이기 위해 현재 하고 있는 맘센터 프로젝트에 더 열심을 내고 싶다는 크리스. 

 

소냐는 맘센터를 담당하는 직원으로 한국에서 파견된 한국인 직원입니다.

작년에는 맘센터가 세팅 단계에 있었지만 올 해부터는 가방 디자인 제작 등 다양한 시도를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소냐가 마주한 어려움은 바로 의사소통이었습니다. 

함께 일하는 어머니들은 보통 아촐리라는 지역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영어로도 이야기가 통하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케이씨는 교사교육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인 직원입니다.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가끔은 도전 과제이기도 하다던 케이씨의 이야기를 들으며 문화 차이를 극복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님을 호이를 통해 다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야기를 듣는 동안 실제로 현지에서 어떤 어려움들을 마주하고 있는지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동시에 우간다의 내일이 보이고 희망이 보이는 느낌이 계속해서 들었어요.

호이가 진행하고 있는 교사교육이 의미있는 활동이지만 명확한 임팩트를 보여줄 수 없는 것어서 그 자체가 도전과제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현지에서 교사들끼리의 상호작용, 교사와 학부모의 상호작용, 교육부와 학교의 상호작용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말이죠.

 

만나자마자 호이와 깊고도 기나긴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요. 

한국에서 시작한 우간다를 위한 교육 NGO 라는 점에서만 생각을 하다가

한 명 한 명 이야기를 듣다보니, 결국 이 일을 하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무언가를 시작하고 있다는 자체만으로 빛나는 HoE 와의 만남이 괜시리 짧게 느껴졌네요.

 

현지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지역 발전을 이뤄나가는 호이와 같은 사례들이 점점 많아지길 소망하며.. 

 

Gulu!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