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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브릿지

[TFI] 청년외식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4월 22일 마감) 스페인 MTA(Mondragon Team Academy)와 푸드&외식 창업의 획기적인 만남교육부터 창업 후 사후관리까지 one-stop패키지 교육 STEP 1.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청년외식창업자 발굴STEP 2. 실전위주의 체계적인 밀착형 코칭 STEP3. 청년 일자리를 창출함과 동시에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STEP4. 프렌차이즈 사업화 지원 지원 자격 > 푸드 & 외식 사업에 관심있는 만 19~39세. 모집 일정> 접수기간 2018.04.02(월)~ 2018.04. 22(일) [선착순마감]> 1차 서류발표 2018.04. 23(월) 17:00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공고]> 면접일정 2018.05.01(화) ~ 2018. 05.04(금) [면접시간 개별공지]> 최종발표 2018. 05... 더보기
2017.07.03 Learning Journey in Seoul 유럽에서 3명의 친구들이 서울을 방문했습니다. ILO에서 주최한 SSE Academy (Social Solidarity Economy Academy)와한겨례에서 주최한 ANYSE(Asia Network for Young Social Enterpreneurs)에 초청된 3인 Jon Abaitua(MTA/ TZBZ) Markel Gilbert(MTA/TZBZ)Leire Luengo(CICOPA) 아들은 한국의 사회적경제 관련 기관들을 방문하며 한국의 상황을 더욱더 이해하는 시간을 갖았습니다.앞으로 사회연대경제 관련해 더 많은 국제 교류가 있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시간들이였습니다. + 이들이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서울혁신파크'였습니다.ILO 아카데미의 오프닝 파티가 열리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방문할 수 있었는.. 더보기
2017.06.26-30 ILO 사회연대경제(Social and Solidarity Economy) Academy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었던 ILO SSE Academy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SSE(Social and Solidarity Economy) Academy는사회연대경제(SSE) 개념을 대안적이고 보완적인 개발 패러다임으로 제안하고자 사회연대경제(SSE) 이해시키고 전파하며 주류화하고 전 세계적인 공동체를 구축하고자 진행됩니다. 전 세계의 실천가들을 모아서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좋은 사례를 발굴해서 공유하며,사회연대경제(SSE)의 권위자들을 만날 수 있는 지역 간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2010년 이탈리아 투린에서 처음 열린 이후로 6차례 더 개최가 되었구요. 캐나다 몬트리올 Montreal, Canada (2011)모로코 아가디르 Agadir, Morocco (2013)브라질 캄피나스 C.. 더보기
2017 MTA(몬드라곤 팀아카데미) LEINN 프로그램 설명회 스페인 몬드라곤대학교의 LEINN과정에는 학생이 없습니다. 교실도 없습니다. 교재도 시험도 없습니다. 교수도 없습니다. LEINN에는 실제 사업을 운영하는 팀프로뉴어(Teampreneur)가 있으며, 이를 지원해주는 팀코치만 있습니다. 대학에 입학하게 되면 팀을 이루어 창업을 하고, 졸업할 때까지 100여 개의 프로젝트를 팀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스스로 돈을 마련하고, 사업을 진행하고, 고객을 직접 만나게 됩니다. 사업 아이디어 개발에서 생산, 마케팅, 판매, 세금계산서 발행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합니다. 1993년 핀란드 유바스칼라 대학에서 처음 시작된 팀아카데미의 교육 방법은 스페인 몬드라곤대학을 만나 전세계를 누비는 몬드라곤팀아카데미(MTA)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LEINN과정에 입학한 학생들은 .. 더보기
[해피쿱투어] 2016 MTA 상하이랩 & 쿤산 몬드라곤 파크 방문기 2016년 11월 인터쿱아카데미 참가자들은 MTA 상하이랩을 방문했습니다. 2014년 상하이에 MTA 프로그램이 오픈 한 이후로한국에서 연수단이 공식으로 방문한 것은 처음이였습니다. 인터쿱아카데미는 협동조합 경영진들이 MTA방식을 활용해1년간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봤던 교육 프로그램입니다.http://happybridge.tistory.com/159 아카데미의 마지막 졸업여행으로 프로그램의 원조격인MTA 상하이랩을 방문해 Jose 팀코치와 함께 2박 3일을 보냈습니다. 인터쿱아카데미 연수단은 MTA상하이랩뿐만 아니라쿤산에 위치한 몬드라곤 파크까지 돌아보는 목적으로 출발했습니다. 첫 번째 방문지는 상하이 시내에 위치한 MTA랩이였습니다.MTA랩은 별도 공간을 가지고 있진 않고 코워킹 스페이스 .. 더보기
2016 인터쿱아카데미 1기 돌아보기 2015년 11월 인터쿱 아카데미가 처음으로 시도되었습니다. '협동조합간 협동'을 언제나 외치지만 현실에서는 잘 구현되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어떻게 하면 진짜로 협동조합간에 협동을 할 수 있을까?' 이러한 고민에서 시작된 것이 바로 인터쿱 아카데미입니다.http://happybridge.tistory.com/123 기존 기업의 경우에는 당면한 사업 문제를 해결하고신생기업의 경우에는 자신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정립해나가기 위해서비즈니스를 혁신하고 공동 연대사업을 통해서 사업을 확장하며,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구축해나가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5주간의 대장정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인터쿱 아카데미 1일차 이야기 http://happybridge.tistory.com/126인터쿱 아카데미 2/3일차 이.. 더보기
2017.01.17 제1회 해피브릿지 협동조합 경영포럼 지난 1월 17일 해피브릿지 본사에서는 제1회 경영포럼이 열렸습니다. 왠지 경영포럼이라고 하면 으리으리한 호텔이나 컨퍼런스홀에서수 천명의 사람이 멋진 정장을 입고 앉아있으면 스티브 잡스같은 사람이 앞에 나와서 강연하는 모습을 연상하실텐데요. 해피브릿지의 경영포럼은 그런 화려한 행사보다는해피브릿지의 경영이슈를 중심으로 조합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조촐한 모임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럼의 주제도 이사회에서 정했고 기조발제도 해피브릿지 배현주 이사가 진행했습니다.지정토론자도 외부에서 초청한 전문가 외에 평조합원 대표로 한성림 조합원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포럼의 목적 자체가 '우리의 고민과 이슈를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하자' 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해피브릿지 조합원과 직원들끼리만 이야기하면 집.. 더보기
2016 [사회적기업진흥원] 청년협동조합 인큐베이팅 사업 2016년 해피브릿지협동조합과 HBM협동조합경영연구소는청년협동조합 3팀을 만났습니다. 글로벌 자원봉사를 사랑하는 청년들이 모인, 떠나리TVD사연을 담고 인연을 이어주는 플랫폼, 청춘사진관직접쉐프가 되어 함께 요리를 만드는 미니레스토랑, 우리부엌 각자 다른 사연을 가진 3개팀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진행한청년 협동조합 창업 공모전의 본상을 수상한 12개 팀과 함께 각각 선배 협동조합의 인큐베이팅을 받기로 했습니다. 여행과 사진, 음식이라는 품목에서도 천차만별인데다가,성남과 전주, 부산이라는 물리적으로 너무나 떨어진 3개팀을 인큐베이팅하는 것은 엄청난 도전이였습니다. 선정된 후 사전 인터뷰를 통해 각각의 상황과 니즈를 파악해보니...이미 물리적인 공간까지 확보한 팀이 있는가 하면 팀원 구성도 제대로 안된 .. 더보기
2017.02.09_한겨레신문 - 고용한파 시대 ‘을’들의 반란, 프랜차이즈 직접 만든다 MTA Korea에 대한 내용이 한겨레 2월 9일자 20면 기사에 실렸네요. 고용한파 시대 ‘을’들의 반란, 프랜차이즈 직접 만든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81937.html#csidxb2f82442cfaca30bafd0dec96f0b864 협동조합 방식의 창업 교육은 어떠해야 할까? 기존의 창업 교육이 개인의 역량 향상에 치중한다면, 협동조합은 처음부터 팀의 역량 강화를 강조한다. 팀 창업 교육의 모범적인 사례로, 세계 최대 노동자협동조합인 몬드라곤의 팀 아카데미(Mondragon Team Academy, MTA)를 꼽을 수 있다. 팀 아카데미 제도는, 몬드라곤이 2008년 세계 금융위기 뒤 안팎으로 경영 위기를 겪으며 다.. 더보기
2016.07.09_[청년협동조합창업] 구례자연드림파크 워크숍 지난 4월 ~ 6월까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진행되었던 청년 협동조합 창업 공모전의 12개 수상팀은7월부터 해피브릿지를 비롯한, 아이쿱협동조합지원센터, 자바르떼, 북서울신협과 함께 인큐베이팅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협동조합으로 창업을 해보겠다는 젊은이들과 5개월간의 동거동락 기대가 되면서도 한편으로 걱정되는 점이 많이 존재했습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협동조합 창업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준다는 점에서는 굉장히 반가운 일이지만,공모전을 통해서 대상팀을 선정하고 이를 단기간 내에 법인으로 설립시킨다는 방식에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소셜벤쳐쪽에서는 이미 이런 접근이나 시도가 많이 있었지만,협동조합이라는 조직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이러한 접근이 과연 맞는가 의구심이 들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우선적으로 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