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_Martin - 사회혁신이란 무엇이고 무엇을 위한 것인가?


Prof.Martin

Mondragon University



사회혁신이란 무엇이고 무엇을 위한 것인가?

  

오늘날 세계는 위기에 처해있다경제사회 그리고 가치의 위기이다기업가가 되거나 좋은 비즈니스 모델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 세계에 우리는 살고 있다가난이 증가하는 사회악화된 환경의 영향들사람들 간 불평등의 증가와 민주주의의 약화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이러한 상황은 사회적 부’(social wealth)에 영향을 미친다. (‘사회적 부란 단순히 제화나 용역 같은 경제활동을 늘리는 능력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는 사회적 부를 창출해낼 다른 대안이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

  

우리 사회는 단지 비즈니스모델이 아니라주변부까지 사회적 혁신을 불러일으킬 만한 사회적 비즈니스모델을 필요로 한다사회혁신에 관한 프로젝트에 착수한다는 것은우리가 성취하기를 바라는 기업가적 프로젝트나 활동의 목표를 찾아 새로운 길에 나서는 것이다이 과정에서이 길에서많은 것들이 그 길을 따라 변화할 것이다기업인환경내부 및 외부적 요인들이 그 길을 따라 어떤 변화를 겪게 될 것이다상상치 못한 많은 일들이 그 길을 따라 발생할 것이고어떤 예상치 못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는 대비해야 할 것이다위험을 감수하고 가장 좋은 해답을 찾기 위한 결정을 내림으로써 우리는 일과 지식공간과 새로운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

  

사회적 기업가정신은 변화를 추구하는 모든 사람들이 내적가치나 기술 같은 역량을 쌓는 것이다사회적 기업가정신은 변화를 학습하는 것이다일상생활을 지내는 사람들도 모두 위험을 겪거나 감수하고 있다학생의사비즈니스맨 등이 그러하다위험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 모두가 그들의 일을 하고 지적 영역을 넓혀가며 새로운 관계를 쌓는다.

  

사회혁신은 사회적 기회를 만들 수 있다이 기회를 위해서는 위험을 감수하고 책임을 지려고하는 기업가들을 필요로 한다또한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새로운 서비스에 기초하여 사회적 자원을 만들어 내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도 필요하다

  

사회적 기업가 정신은 사회혁신을 만들고 이와 유사한 모든 혁신을 유발하거나 현재에는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유용성을 만드는 새로운 변화를 발전시키기도 한다사회혁신은 혁신이 만들어내는 시장과 모든 수요의 근거를 초월해서 여러 특성들을 더해주기도 한다사회혁신은 사회적 단위사람들조직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교환가치의 새로운 모델들을 향한 창조적 변혁이다이러한 변혁은 몇몇의 핵심요소를 고려하게 될 것이다그 몇몇의 핵심요소란 사람의 가치와 존엄성삶의 질을 증대시키는 것기술의 윤리적 사용 그리고 지속가능한 경제와 생태적 자원의 탐색이다.

  

모든 사회혁신의 개발 프로세스는 새로운 해결책을 탐색하는 창조의 순환원리와 같다 

관찰 단계

우리가 운용하고 싶은 범위의 확인이나 우리가 감지 할 수 있는 현실의 범위를 확인하는 단계이다즉 우리가 제안하고자 하는 증진과 해결책을 정하는 것이다.

진화 단계

아이디어를 창조적으로 생산하는 과정이며 가장 적합한 사회적이고 지속가능한 자원들을 선택하는 단계이다.

실험 단계

혁신이 성숙될 때까지 새로운 제안을 계속적으로 평가하는 단계이다.

확장 단계

이 단계는 사회적 자산으로 발전시킬 소중한 당사자인 이용자들로부터 효용과 편익에 대해 인정받는다는 면에 있어서 사회적 혁신의 실행단계이다이때는 혁신이 성장하면서 새로운 버전들이나 변이들을 만들어 나간다

  

  

아직까지 존재한 바 없는 무언가를 창조하거나 구축하려는 개인의 기대나 의도에 따라 사회혁신으로부터 추구되는 목표는 다양할 수 있다우리의 지성은 사회혁신이라는 그 길을 이해시키는 새로운 프로젝트나 새로운 현실을 만들어 낼 것이다새로운 프로젝트들은 그 길을 따라 발생하는 역경들을 해결하는 지혜에 의해 진전되어 나아갈 것이다.

열정의지인내 그리고 사람조직기관사이의 협동은 사회혁신의 발전에 힘을 더해 줄 것이다.



(이하 원문)

  

SOCIAL INNOVATION: WHAT IS AND WHAT FOR?

  

Nowadays, the world is in crisis; economic, social and values crisis. We are living in a world where it is not enough to be an entrepreneur or to have a good business model. The increase of poverty in our society, the effects of the deteriorated environment, the increase of the inequality among the people and the weakening of the democracy are all connected. This situation is affecting the social wealth; this is not the capacity to create economic activity such as products or services. At this point we should wonder whether there are other alternatives to create social wealth.


Our society does not only need a business model but a social business model that generates social innovation in its surroundings. To undertake a project regarding social innovation is to start a new path looking for something; it is our desire to achieve the goal of any entrepreneurial project or activity. In this process, in this path, many things will change along the way. The entrepreneur person, the environment, the internal and external agents will suffer any kind of change along the way. Many unexpected things will happen along the way and in order to overcome any unexpected problems we will have to be ready. We will have to take risks, make decisions in order to find the best solution so we can build up working and knowledge spaces and new relationships.

Social entrepreneurship is the capacity everybody, who looks for a change, has as an inner value or skill. Social entrepreneurship is a learning of change. Many people in their daily life take or assume risks; a student, a doctor, a businessman. Despite taking risks, they will all build up working and knowledge spaces and new relationships.

Social innovation may happen as a SOCIAL OPPORTUNITY. This opportunity requires some entrepreneurs who are willing to take risks and assume responsibilities. A sustainable business idea that generates social resources based on creating added value through new services is also needed.

Social entrepreneurship produces social innovation and likewise all innovation it provokes or develops new changes that create a new utility which doesn’t exist up to now. Social Innovation adds some features that exceed the reason of the market or any demand where innovation can take place. Social Innovation is the creative transformation towards new models of value exchange among social agents, people and organizations. This transformation will consider some key elements: the increase of the value of people, their dignity and their quality of life; the ethical use of technology and the search of the sustainability of economic and ecological resources.

The development process of any social innovation follows the cycle of creation of any search for a new solution:

Observation phase: it’s the identification of the scope where we want to operate or where we can detect a reality. This means, where we can propose improvements and solutions.

Incubation phase: the creative process of generation of ideas and the selection of the most suitable social and sustainable resources.

Experimentation phase: the continuous assessment of the new proposal until its maturity.

Expansion phase: this is the practice of social innovation in terms of use or service acknowledge by its users as a precious generator of social assets. This will generate new versions or variations as it continues to grow.

  

The objective pursued by social innovation can be of different nature according to our personal expectations, to achieve something or to build up or create something which hasn’t been done yet. Our intelligence will generate new projects or new realities that enlighten the way. The projects will have to be carried out by a resolute intelligence of the difficulties that may appear along the way. 

Commitment, willingness, patience and cooperation among people, organizations and institutions will help the development of social innovation.


2015.04.30_사회적경제 Talk Concert


2013년부터 시작된

서울시 사회적경제 토크콘서트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데요~

올해의 라인업이 발표되었고 첫 주자는 바로~


HBM협동조합경영연구소의 얼굴~

몬드라곤에서 오신 Martin교수님이였습니다.



첫 번째 게스트라는 것은 참으로 영광스러운 자리였는데요~


주제는 서울시가 몬드라곤에 묻는다.

"자본주의 기업과 협동조합은 어떻게 다른가?"


박범용 서울시 협동조합 지원센터장이

몬드라곤에서 온 Martin 교수에게 묻는 형식이였습니다.


섭외를 받은 것이 어그제 같은데

어느 새 위즈돔에 모임 공고가 올라왔네요~



장소는 서울시 NPO지원센터


사실 HBM협동조합경영연구소 식구들에게는 

약간은 생소한 공간이였는데~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었다는...


이런 핫한 플레이스를 뒤늦게 방문했다니 부끄럽네요~



장소는 서울시 NPO지원센터


사실 HBM협동조합경영연구소 식구들에게는 

약간은 생소한 공간이였는데~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었다는...


이런 핫한 플레이스를 뒤늦게 방문했다니 부끄럽네요~


입구에 들어서자마다 다양한 사람들이 저희를 반겨줬습니다.


 


 


행사 안내 책자는 물론 서울시에서 준비한 자료집도 있었구요~


ep-Coop에서는 케이터링을 나와주셨네요~

후원사인 한겨례에서는 잡지를 무료로 배포해주셨습니다.


자료집과 커피, 빵, 잡지를 한아름 들고 행사장으로 들어왔습니다.


 


  


장소가 아담하고 아기자기하니~

완전 이쁘군요~~


게스트인 Martin교수님을 오시고 좀 일찍왔더니,

스텝들은 행사를 준비하냐고 매우 분주한 모습이였습니다.


  


유료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새 객석은 꽉 찾고

후끈 달아오른 강의는 꼬리의 꼬리를 물고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나름 토크콘서트의 내용을 열심히 정리했는데,

저보다 훨씬 더 정리를 잘해주신 글이 사경센터 블로그에 올라왔네요~

(자세한 토크콘서트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하단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ehub.blog.me/220351507748


암튼 오늘 자리로 인해서 한국의 몬드라곤에 대한 관심을

세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구요.


사람들이 Martin교수가 누차 강조했던 이야기를

꼭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비싼 돈을 들여서

아무런 준비도 없이 몬드라곤을 방문합니다.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서 그냥 스쳐지나갔다 오고 있습니다.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너무나 아쉬웠고,

그 정도면 한국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들도 많이 있습니다.


당분간 저는 한국의 HBM연구소에 상주할 예정입니다.

일단 저를 찾아와 정보를 확인하고 진짜 방문하고 싶다면,

잘 준비해서 최대한 얻을 수 있는 것을 많이 얻어왔으면 좋겠습니다.


HBM협동조합경영연구소는 항상 열려있습니다.


저희가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를 Martin이 해주셨네요~


외화낭비, 그리고 자기 만족형 방문은

이제는 좀 자재하시고 한국에서 일단 확인하고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HBM협동조합경영연구소는 그러한 목적으로 설립됐고,

Martin교수가 한국에 상주하는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속 시원하게 이야기해주신

몬드라곤대학의 Martin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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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_Martin - 몬드라곤 관점에서 한국의 협동조합에 제안하는 조언


몬드라곤 관점에서 한국의 협동조합에 제안하는 조언

 

후안호 마르틴 교수(Prof. Juanjo Martin).

HBM, 협동조합 경영 연구소, 몬드라곤 대학교 (서울, 2014 7)

 

논문은 협동조합에 대한 한국사람들의 의견 인용구를 포함한다.

협동조합 기업은 소비자, 직원 또는 주민에 상관없이 조합원을 위해 그리고 조합원에 의해 소유되고 운영된다(Co-operatives UK, 2012). 협동조합 기업의 주된 목표는 조합원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조합원들의 경제적, 사회적 활동을 촉진시키는 있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조합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하고, 협동조합 원칙을 준수하며, 인근 지역 사회에 참여해야 한다(Alzola, 2010). 일하는 사람들의 협동조합은 다른 회사들과 다름없이 경쟁, 경영 그리고 이윤의 제약에 속박 받는 기업이다. 하지만 일하는 사람들의 협동조합만의 독창성은 노동자들이 주식의 대부분을, 적어도 51% 보유하고 있는 점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하는 사람들은 회사의 주요 지침을 공동으로 결정하고 본인들의 대표(경영자, 이사회 ) 지명한다. 또한 그들은 이윤 공유의 방법을 가지 목표에 기반하여 결정한다. 먼저, 기업의 노동자들이 일한 만큼 돌려주는 형태로 일하는 조합원에게 혜택을 주려는 목표가 있다. 다음으로, 자본을 강화하도록 하는 준비금의 형태로 남겨둠으로써 미래 세대에게 일정 이윤을 넘겨주는 관점에서 기업을 공고히 하고 나아가 그들의 협동조합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하려는 목표가 있다. 모든 협동조합 내부의 민주주의적 지배는 각각의 일하는 사람이 얼만큼의 자기자본금을 출자 했는지 상관없이 “1 1 원칙에 기반 한다.(CECOP).

한국에서 협동조합과 협동조합 운동의 지위는 매우 취약하다.

어떤 전문가들은 협동조합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토대가 되어줘야 하는 윤리적 경제의 부재가 원인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논문에서는 윤리의 부재에서 파생된 한국 협동조합의 취약점들을 정리한다. 또한 우리는 한국의 협동조합을 촉진시키고 강화시키는 도움이 되는 조언들을 제시한다. 몬드라곤 기업의 사례에서, 바스크 협동조합법(법률 4/1993) 협동조합들의 필요에 기반하여 수정된 아주 세밀한 법인만큼 몬드라곤 기업이 협동조합을 설립하는 특히 도움을 주었다(Alzola, 2009).

 

반면, 한국은 년간 상황이 우리와 달랐었는데, 정부가 협동조합 기본법을 시행함으로써 격차를 해결하려고 한다.

 한국의 협동조합 역사적 경로와 부적합한 협동조합 법적 토대의 결과로 사실 한국 협동조합주의는 거의 독점적으로 소비자협동조합, 농산물 협동조합, 신용 협동조합에 기반하고 있다. 또한 정말 최근 전까지는 일하는 사람들의 협동조합을 발전시킬 있는 법적 토대도 충분하지 않았다. 따라서 한국 협동조합 운동에는 노동자 조합원을 포함하는 협동조합은 없었고 이는 한국 협동조합주의에 약점으로 존재한다.

 

한국 협동조합주의의 다른 약점은 가짜 협동조합과 관련이 있다.

가짜 협동조합은 한국에서 협동조합이 발전하는 장애물이다. 농협, 수협 혹은 농협중앙회와 같은 가장 몇몇협동조합들은 협동조합의 법적 틀을 갖고 있지만 협동조합처럼 운영되지는 않는다. 놀라운 점은 농협이 나쁜 경영 관습과 연관된 내부 위기를 겪고 있는 점과 자본주의적 기업처럼 운영되고 있는 점에도 불구하고 ICA 속한 되는 한국 협동조합들 하나라는 것이다. 또한 농협은 연간 수익 3 2십억 3 9백만원, 33십억 US달러로, 17위인 몬드라곤 보다 높은 9위를 차지한다. 따라서 한국은 협동조합 운동을 강화하고 사기업과 공권력에 의한 기회주의와 도구주의에 방어할 있도록 조직들의 적절한 정부 네트워크를 체계화해야 한다(CICOPA, 2012).

 

한국 협동조합 운동의 마지막 약점은 협동조합에 대한 한국사회의 부족한 지식과 관심이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준비된 노동력이 한국의 강점 하나이다. 이러한 노동력이 한국의 협동조합주의를 신장시킬 있을 만큼 능력 있고 준비되어 있다는 점은 명백해 보인다. “1997년과 2005 사이 각기 다른 협동조합에 고용된 대부분의 노동자들은 기간에 유명했던 학생운동의 일원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협동조합의 일에 대해 관심을 쏟았습니다. 하지만 사회가 현대화 되면서, 정부의 압박이 없어지고 사람들이 더욱 평등해지면서, 학생 운동에 대한 관심은 덜해졌습니다. 따라서 다른 기업에서 일하는 것보다 협동조합에서 일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을 하지 않게 되었고 이상 협동조합의 일에 관심이 없어진 것입니다.” 사실은 한국 협동조합에서만 고립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심지어 협동조합이 많은 몬드라곤 지역에서조차 어떤 협동조합 직원들은 기업이 협동조합인지 자본주의적 기업인지에는 별관심이 없어 보이기도 한다. 몬드라곤은 이러한 현상에 대처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실천사항을 개발했고 한국 협동조합도 우리와 똑같이 하든지 혹은 약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몬드라곤의 경험을 참고자료로 쓰든지 있을 것이다.

년간 몬드라곤은 협동조합주의의 재생산을 위한 주요 메커니즘이 협동조합 하루 일과에서 전이되는 삼투라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특히 주위에서 완전히 다른 가치를 사회에 퍼뜨리려고 하는 상황에서는 이러한 종류의 전이로는 충분하지 않다. 따라서 몬드라곤 기업은 공식적인 교육에의한 전이를 촉진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사회학자이면서 몬드라곤 대학의 인문학부와 교육 공학부 교수이면서 Lanki 멤버이기도 Joseba Azkarraga Etxagibel 의하면 대부Arizmendiarrieta께서 돌아가시면서부터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은 약해지고 있다. 따라서 최근 몬드라곤 기업은 협동조합에 대한 간단한 교육과정이나 후에 등장한 대학 학위와 같은 교육적 행동에 의해 제정된 새로운 정책을 도입했다. 이것이 바로 조합원과 사회가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것에 대처하기 위해 몬드라곤이 방법이다. “저는 몬드라곤에 은행, 협동조합적 은행이 있는 것을 압니다. 어떠한 협동조합이라도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싶을 은행에서 대출받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장치로 구성된 재정적 연합체가 한국에는 없습니다. 현재까지는 노동자들이 이러한 연합체를 세우는 것을 허용해 주는 법적 조항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럼 신용 조합은 어떻습니까? 협동조합을 하는 어떤 혜택이 없습니까?” 없습니다. 혜택을 주는 것은 매우 어렵고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1997 한국에 금융 위기가 닥쳤고, 그때 정부가 신용 조합의 경영권을 전부 인수했습니다. 따라서 신용 조합에서 협동조합이라는 이유로 혜택을 받으면서 대출 받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한국에서 몬드라곤처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은 지금으로써는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이미 설립된 연합체들과 함께 연합체들 내에서 협동조합들 간의 관계를 강화하고 작은 향상을 만들면서 시작할 있는 기회는 있다.

더욱이 연합체는 단순하게 집단 (혹은 노동자가 연합체에 새로운 집단으로서 진입했을 때는 집단) 연결고리 역할 뿐만 아니라 중심 혹은 본부가 개개의 협동조합에게 주는 도움이나 지원의 역할까지도 한다. 다시 말해, 완전한 몸체로의 연합체 발전은 한국의 협동조합 발전에 확실한 기회로 작용할 있을 것이다. “저는 한국의 문화가 노동자 협동조합을 도입하는데 장애물이 되는 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나이나 경험에 따른 수직적인 구조인 계층 문화가 협동조합 모델이, 그리고 일하는 사람들의 협동조합 모델이 한국에서는 적용되지 못하는 가에 대한 원인 있습니다.” 이는 한국 문화(한국 DNA) 협동조합과 호환될 없는 면모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 해석할 있다.

 

한국 협동조합이 직면한 마지막 위협은 한국 경제 자체와 연관이 있다.

위협은 한국 사회의 고령화 인구 문제와 어느 정도 관련 있다(Kim, 1999). 오늘날 한국은 OECD국가에서 번째로 어린 국가이다(OECD, 2012). 하지만 2050년에는 번째로 나이든 국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추세는 미래의 노동력과 경제 전반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것이다. 문제는 한국기업의 인적자원관리방식에서 일정 부분 기인했다고 있다(Rowley, 2002). 여성이 노동 시장에 진입한 이래로 출산율은 떨어지고 있다. 과거 여성들은 집에서 집안일을 하고 아빠들이 가정의 생계를 위해 노동 시장에서 일하곤 했다. 오늘날 많은 한국 여성들이 일을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자신들의 사생활과 직장 생활의 균형을 맞추기 힘들어하고 있다. 덧붙이면, 문제는 부분적으로 한국 기업의 근무 시간의 결과이기도 하다. 한국은 경제를 매우 단기간에 빠르게 발전시켰다. 그리고 현재, 소위 말하는 한국이 포함된아시아의 기적 원천에 대해서도 토론이 진행 중이다. 많은 학자들은 예를 들어 한국 경제는 지식과 인적 자원을 발전시키는 대신 생산 요소(예를 들면, 금융 자본과 육체 노동) 많은 양을 사용함으로써 높은 경제 발전을 이룩했다고 생각한다(Rowley, 2001). 지금 한국 경제는 선진국 수준에 거의 도달했기 때문에, 근무환경을 요구하는 것은 계속 국가 발전을 신장하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한국 경제가 이슈를 강조하지 않는다면 한국의 모든 전통적인 기업이나 협동조합에게 위험이 닥칠 것이다.

 

논문의 결론은, 논문 것을 염두에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한국 협동조합주의는 어느 부분에서는 개선할 여지가 있는 발전하는 과정에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한국 협동조합주의의 긍정적 측면으로 2 협동조합과 높은 기술을 보유하고 교육받은 노동력이 운동을 신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 있음에 동의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몇몇 논문 참가자들이 미래에 장점 리스트에 추가할 있는 다른 요소들도 정리했다. 최근 한국 정부의 지원이나 기존 연합체들에 의한 협동조합 네트워크 형성 가능성이 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모든 과정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개선되어야 하는 부분들이 남아있다. 바로 기업 소유에 대한 노동자의 참여 부족, 법적 토대의 부족 그리고 가짜 협동조합의 존재이다. 개의 약점은 최근 시행된 협동조합 기본법이 완전히 이해되고 도입되었을때 한국 협동조합주의의 약점 부분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확신할 있다. 약점들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더라도, 한국 경제 자체의 영향력은 한국 협동조합주의 운동에 부정적인 방향으로 강하게 영향을 끼칠 있다.

한국 협동조합 운동 전반에 관하여 혹은 특별히 일하는 사람들의 협동조합에 관하여 일반적이고 확실한 결론을 도출해내는 것은 명백히 불가능하다.

그렇긴 하지만, 논문에서 잠정적으로 이끌어낸 결론은 다음과 같다. 한국은 정부가 강력한 중앙 통제를 행사하는 역사를 갖고 있다. 근대화되기 , 한국 사회는 사회 계층 시스템(strata system) 유지해왔었고 일본 식민지 지배 하에서의 근대화 과정은 지방과 도시 지역에 대한 강력한 사회적 통제라고 전형적으로 묘사될 있다. 식민지에서의 해방 이후, 독재 정부와 관료주의적인 정치 기구는 급속도의 경제적 발전을 추구했다. 군사 쿠데타때문에 한국 시민 사회는 자발적인 시민 운동 정신을 고양시킬 기회를 가질 없었다. 이런 사정에서 정부는 지방 지역에 농업 협동조합을 설립했고, 도시 지역에는 신용 협동조합을 설립했다. 협동조합들은 지방 지역 노동자들의 이익이 아닌 소작농들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생산의 수단으로써 이용되었다. 따라서 한국 협동조합들은 연대, 자기의존, 상호 신뢰 그리고 이웃 사이의 상호 의존과 같은 정신을 형성할 없었다(Choi, 2009). 이러한 역사는 아직도 한국 협동조합 면모에 일정 부분 영향을 주고 있다. 농협, 수협 그리고 농업중앙회와 같은 가짜 협동조합의 존재는 과거 정부의 통제에서 기인한 한국 협동조합 운동의 빈틈이다.

최근 들어, 한국 협동조합은 몬드라곤 기업과 속에 있는 협동조합주의 철학에 크게 흥미를 보이고 있다.

심지어 군데 연합체 근무자들은 몬드라곤 기업의 연수 센터에서 협동조합 경영에 관한 교육을 받기도 했다. 따라서 미래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연합체들에 토대를 기업이나 네트워크가 형성된다고 해서 한국 협동조합들이 불운하다고 수는 없다. 이러한 새로운 네트워크와 높은 고도로 숙련된 한국의 노동력을 통해 한국 협동조합들은 아마도 한국의 성공적인 재벌 대기업들과 대략의 경쟁을 수도 있을 같다. 또한 노동자 조합원, 소비자 조합원 그리고 생산자 조합원의 노동에 존엄성을 부여함으로써 한국 경제 기반을 변화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한국 협동조합 운동은 몬드라곤 협동조합 같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협동조합 수준에 도달하려 한다면 아직은 개선해야 점이 많지만, 최소한 한국 기업들에 노동자 참여를 도입하고 발전시키는 데는 이미 여러 강점과 기회를 가지고 있다.



[원문내용]


“AN ADVICE TO KOREAN WORKERS COOPERATIVE MOVEMENT FROM THE MONDRAGON POINT OF VIEW”

 

Prof: Juanjo Martin. HBM, Cooperative Management Institute. Mondragon University.

Seoul, July 2014.

 

This paper includes some quotes from Korean people’s opinion about cooperatives.

Co-operative businesses are owned and run by and for their members, whether they are customers, employees or residents (Co-operatives UK, 2012). Their main objective

is to promote the economic and social activities of their members and to satisfy their needs. To achieve this objective the members must participate actively, follow the co-operatives principles and attend the surrounding community (Alzola, 2010). Workers’ cooperatives are enterprises subject to the same restrictions of competition, management and profitability as other companies. Their originality lies in the fact that their workers hold the majority of the shares, at least 51%. In doing so, the workers decide jointly on the major guidelines of their enterprises and appoint their leaders (managers, boards of directors, etc.). They also decide on how to share the profit with a twofold aim: to give the preference to the workers of the enterprises, in the form of refunds based on the work done and to consolidate the enterprises with a view to handing it over onto the future generations, i.e. creating reserves to reinforce the equity and ensuring thereby the sustainability of their enterprises. In all cooperatives, the internal democratic control is based on the principle of “one person, one vote” whatever the capital share held by the respective workers.(CECOP).

 

The identity of the cooperative and the cooperative movement is very weak in Korea.

According to some experts they think that the reason can be on the lack of ethical economy, which for them should be the base for people working in co-operatives. In this paper we summarize some of the South Korean co-ops weaknesses derived from that lack of ethics. We will also propose some advise in order to foster and strengthen workers cooperatives in Korea. In the case of MONDRAGON Corporation, the Basque Co-operative Law (Law 4/1993)has especially helped the Corporation in the establishment of the co-operatives, since it is a really detailed law modified according the necessities of the co-operatives (Alzola, 2009). In contrast, in Korea the situation has been different for years but the government is trying to solve this gap with the enforcement of the Korean Fundamental Cooperative Law. As a consequence of the Korean co-operatives historical route and an inappropriate co-operative legal foundation, the authentic Korean cooperativism is based almost exclusively in consumer and agricultural co-operatives and credit unions. In addition, until very recently there was not an adequate legal base to develop workers co-ops. Therefore, inside Korean cooperative movement there appear to be no co-ops that include worker membership, being a clear weakness for Korean cooperativism.

 

Another weakness of Korean cooperative movement concerns the pseudo co-ops.

The pseudo co-operatives are a big obstacle in the development of the co-ops in Korea. Some of the biggest “co-operatives”, such as NongHyup, Suhyup or NCFC have the legal form of cooperatives, but they are not operated as co-ops. The surprising fact is that NongHyup, although its internal crisis related to bad managerial practices and the fact that is operated as a capitalist enterprise, is one of the few Korean co-operatives inside the ICA. In addition, the National Agricultural Co-operative Federation (English name of NongHyup ) is in the 9th position with an annual revenue of 32,39 USDbn33, before MONDRAGON Corporation -17th position. Therefore, Korea should organise an appropriate federal network of organisations in order to strengthen and defend the cooperative movement against opportunism and instrumentalism by private companies and public authorities (CICOPA, 2012).

 

The last weakness of the Korean cooperative movement is the lack of knowledge or concern of Korean society about co-operatives.

Previously we have stated that the well prepared workforce is one of the South Korean strength. It is clear that the workforce is really skilful and has a lot of preparation to boost the Korean cooperativism. “Most of the workers hired, in different cooperatives, between 1997 and 2005 were part of the popular student movements of those years, so they were concerned about the cooperatives’ work. As the society became modernize, and there are no governmental pressures and people are more equal, they are not concern about the student movement like before. So do not think about working in a coop could be better than working in other corporation, they are not concerned about the work of cooperatives.” This fact it is not an isolated happening in Korean co-operatives, it is known that even in Mondragon area, where there are many co-ops, a portion of co-op workers do not seem to care whether the enterprise is a co-op. or a capitalist company. MONDRAGON has developed some practices in order to avoid this phenomenon and Korean co-ops could also do the same or have MONDRAGON’s experience as a reference to solve this weakness. During the years MONDRAGON thought that the principal mechanism for the reproduction of the cooperativism was the osmosis, that it is, the transfer by the daily work in the co-op. But this type of transference is not enough, especially when the environment tries to spread totally opposite values among the society. Therefore, the Corporation thought that it was necessary to boost transmission by the formal education. According to the words of Joseba Azkarraga Etxagibel, sociologist, professor of the Faculty of Humanities and Educational Sciences of Mondragon University and member of Lanki; since the father Arizmendiarrieta passed by the concern about co-operatives has become weaker. Therefore, in the recent years the Corporation has implemented a new policy constituted by educative actions, such as brief courses in co-operatives or post university degrees. That is the way through MONDRAGON tries to avoid the lack of concern about the co-operatives among its members and society. “I know that Mondragon has a large bank, cooperative bank. If any cooperative wants to start a new project it can get loans from that bank. But there is not such financial institution with those kinds of arrangements in Korea. Up to the present when the workers are trying to set a company there is not legal provision to allow to do it.” “And what about the credit unions? You don't have any benefits being a co-op?”. No it is difficult, almost impossible. In 1997 there was a financial crisis in Korea and the government took the whole management of the credit cooperatives over. Therefore, is impossible to get loans from the credit cooperatives with some benefit for the reason of being a cooperative.”

 

It appears difficult to create a network such as the MONDRAGON one at the present time in Korea, but they have the opportunity, with the already established federations, to start little by making small improvements and strengthening the relations between the co-ops inside the federations. Moreover, the federation could be more than just a linkage between the two groups (or three in case workers entered in the federation as a new group), but also a support and an assistance that the centre or headquarters provides to the individual co-ops. In other words, the development of the federations into a more complete body would be a clear opportunity for the development of the Korean co-ops. “I admit that Korean culture has some aspects that can be obstacles for implementing worker cooperatives. The hierarchies, the vertical structures based on age and experience could be the reason why the cooperative model does not work well in Korea, so the same can happen with the worker co-ops.” It can be appreciated that there are some aspects of the Korean culture (Korean DNA) and that could well be incompatible with the cooperatives.

 

The last threat facing Korean co-operatives’ concerns the very foundations of the Korean economy.

This threat is, in part, related to the problem of South Korean ageing population (Kim, 1999). Today, Korea is the third youngest country among the OECD countries (OECD, 2012), but it is forecasted to be the second oldest in 2050, this trend will pose a serious problems for the future workforce and the economy generally. This problem is caused in part because of Korean enterprises’ human resource management (Rowley, 2002). The birth rate is declining since the entrance of women in the labour market. In the past women used to stay at home doing domestic work while the father worked in the labour market to earn a living for his family. Today, as Korean more and more women are starting to work; it is becoming difficult for people to balance their professional life with the personal one.

 

Furthermore, this is also partly a consequence of the long working days in Korean enterprises.

Korea has developed its economy very quickly and, at present, there is an ongoing debate about the sources of the so-called “Asian Miracle”, of which Korea is a part. Many scholars think that for example Korean economy has had such high economic growth using huge quantities of factors of production (e.g. financial capital and physical labour) instead of using knowledge and developing human capital (Rowley, 2001). Now that the economy has almost reached the level of a developed economy, demanding working conditions will not be enough to keep boosting the growth of the country. If the Korean economy does not address this issue, it could be in danger for all Korean companies, conventional and cooperative.

 

In conclusion of this paper, according to the experts’ opinions taken into consideration to write this paper, Korean co-operativism is in a developing process where still are some points to improve. Most of the experts agree on the positive aspects of Korean cooperativism, the existence of second degree co-operatives and the highly skilled and well educated workforce trying to boost the movement. In addition, some of the participants summarized some other factors that in a future could be add to the list of positive aspects; such as the recent Korean government support or the possible creation of a co-operative network based on the existing federations. Nevertheless, as in all the progress processes, there are still some aspects to improve: the lack of worker participation in ownership, the lack of legal foundation and the existence of pseudo co-ops. It should be mentioned that the first two weaknesses will disappear from the weak points of the Korean cooperativism as soon as the recent law of co-operative fundamental law is understood and implemented fully.

 

Though, these weaknesses are presumably going to disappear, the consequences of Korean economic bases could affect strongly in a negative way in the Korean co-operative movement. It is clearly not possible to draw general and definitive conclusions about the Korean cooperative movement generally or worker cooperatives in particular. That said, the tentative conclusions to drawn from this paper are the following: Korea has a long history of strong central governmental control. Before the modernization, the Korean society had maintained a strata system and the modernization process under Japanese colonization was typically characterized as strong social control on rural and urban area. After liberalization from colonization, authoritarian and bureaucratic government machinery pursued rapid economic development. With military coups, South Korean civil society could not have the chance to develop the voluntary spirit of civic movement. In this context, the government initiated agricultural cooperatives in rural areas and credit cooperatives in urban areas. The cooperatives were used as means for more efficient and effective production to mobilize participation of the peasantry not for the interest of rural labors. Thus, Korean cooperatives could no create a spirit of solidarity, self-reliance, mutual trust and interdependence among the villagers (Choi, 2009). The consequences of this historical route still have influence in some of the Korean co-operative aspects. The existence of pseudo co-operatives such as NongHyup, Suhyup and NCFC are gaps in the Korean co-operative movement caused by the government control on the past.

 

In the recent years, Korean co-operatives have shown a big interest in MONDRAGON Corporation and in its cooperativism philosophy. Moreover, some of the federation workers have received training on co-operative management in some of the Corporation training centers. Therefore, it is not unfortunate to think that the future of the Korean co-operatives might be in the creation of networks or corporations based on the existing federations. With these new networks and the country’s highly skilled workforce Korean cooperatives probably will be able to face the rough competition of the successful Korean big conglomerates (chaebols ) and to change the Korean economic basis giving dignity to the work of the worker members, consumer members and producer members.

 

In conclusion, Korean cooperative movement has a lot to improve to reach the world’s most successful cooperative practices, such as the MONDRAGON Cooperative Experience, but at least has several strengths and opportunities to implement and develop workers participation in the country’s compa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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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라곤 LEINN 워크샵] Day 3 at 성공회대학교


LEINN 워크숍의 세번째 날은 성공회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해피브릿지 조합원들, 협동조합 활동가들에 이어서

3번째는 LEINN프로그램의 진짜 타겟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하는 것이죠.

 

하지만, 오늘도 Jon Ander는 바쁜 시간을 쪼개서

한국 시장 조사 및 MINN프로그램이 실제 어떻게 진행되는지 탐방을 하러 다녔습니다.

(한국에서의 1주일을 참~ 알차게 보내고 가는군요~)



몬드라곤의 팀아케데미(MTA)에는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이 진행 중입니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LEINN프로그램이고,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MINN프로그램도 있죠.

이외에 팀코칭 양육프로그램인 TMINN와 혁신가 전문 프로그램 EKINN 등의 별도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현재 중국에서는 MINN프로그램이 도입되어 진행중에 있는데요.

특이하게도 MINN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중국인 LILY는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HBM연구소의 송인창 소장(해피브릿지 이사장)과 Martin 연구원(몬드라곤대학 교수)는

Jon Ander와 함께 LILY의 초대로 신사동에 오픈한 LILY SKIN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인이 한국에서 SKIN Shop을 오픈했다고? 그것도 강남 한복판에?'


처음에는 왜 그런 무모한 도전을 했을까 이해가 안갔습니다.

하지만, 그 곳의 고객 90%가 중국인 관광객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아차 싶었습니다.


LILY는 한국 신사동 매장을 Flagship 스토어로 만들고,

본격적인 중국에 진출해서 사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28살짜리의 사업 수완에 감탄을 할 수 밖에 없었죠.

그리고 나는 왜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안타까웠죠~

한류의 혜택을 한국인이 아니라 중국인이 가져간다는 것에 배가 아프기도 했구요.


무엇보다도 글로벌로 사업을 생각한다는

MINN프로그램의 장점을 세삼느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성공회대에서의 프로그램은 세미나와 워크숍으로 나눠서 진행됐습니다.


1부 세미나에는 성공회대 협동조합경영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원생들과 교수님들이

2부 워크숍에는 성공회대에서 진행중인 팀창업 강의를 수강중인 학부생들이 참석했습니다.


2부 시각하기 전에 저녁시간에는

팀창업 강의를 듣고 있는 경영학부 학생이 자신의 사업장에서 케이터링해온 음식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신림동에 위치한 'Here I am Bistro'라는 레스토랑인데요,

수북이(그리스식 케밥)라는 메뉴를 핵심 메뉴로 편안하게 즐기는 가벼운 동네 맛집을 추구한다고 하네요~


이번주 팀창업 강의는 LEINN워크숍으로 대체를 했구요.

다음주 팀창업 강의는 'Here I am Bistro'를 방문하는 현장수업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과연 성공회대의 새로운 수업이 LEINN프로그램처럼 발전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2부 워크숍은 이번에도 가벼운 오프닝으로 시작했습니다.

아이스브레이킹을 위해서 자기소개도 하고 간단한 게임도 즐기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죠.


 


 


 


이번 LEINN프로그램 워크숍에 참여하면서 느낀 점은

21살의 어린 친구임에도 불구하고 참~ 차분하게 퍼실리테이터의 역할을 잘한다는 것이였습니다.


물론 몬드라곤에서 온 외국인이라는 점과

참여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였다는 프리미엄이 있기는 했지만,


Peter Senge가 이야기한 5WHY나 다이얼로그 기법,

핀란드 팀아카데미의 Partus 가이드북에 나오는 Check Out이나 코치의 룰 등

퍼실리테이터에게 요구되는 기본사항들을 차분하게 잘 지키는 것이 이런 활동이 이미 몸에 체화됐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한국 사회에 이미 충분히 적응한 Martin교수는 

보조 진행자로써 필요한 순간마다 자신의 역할을 아주 잘해주었구요.


 


 


 


역시나 대학생들이라서 참여하는 분위기도 굉장히 밝았습니다.

활발하게 토의하는 모습에 Jon Ander와 Martin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만들더군요.


학생들은 질문도 활발하게 하고, 같이 셀카도 찍는 여유도 보여주었습니다.


발표내용도 아주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흥미로운 내용도 많았고, 부족하더라도 영어로 설명하려는 도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역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답게,

성공회대 학생들은 오픈마인드로 가장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었습니다.


비록 이번 LEINN프로그램 워크숍은 1회성 이벤트로 끝났지만,

다행히 성공회대에는 팀창업 수업이 진행중이기에 이들이 학기 말에 내놓을 결과물들이 벌써 기대되는군요.


벌써 창업을 해서 진행중인 친구들이 있는가하면,

이제 창업을 해보려고 마음먹고 수업에 참가한 학생들도 있기에 그 결과가 기대됩니다.


21살짜리 Jon Ander가 한국에 와서 LEINN을 소개했듯이

성공회대 학생들이 스페인에 가서 한국식 팀창업 교육을 소개하는 날이 오길 기대해보겠습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단체사진으로 이 날의 행사는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팀창업 수업에 코치로 참여하고 있는 대학원생들과 함께 치맥을 하며 워크숍에 대한 리플렉션을 해보았습니다.


HBM협동조합경영연구소는 이번 기회를 통해 협동조합 창업 교육을 위한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한국에 어떻게 적용해야할지에 대한 많은 숙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번 워크숍을 통해서 몬드라곤의 프로그램을 이해한 측면도 있지만,

한국의 협동조합 창업 교육의 상황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올 하반기부터 HBM에서는 협동조합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 도전하고 있고 LEINN워크숍도 그 준비 과정의 일환이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야기해주신대로 LEINN을 한국에 그대로 가져오는 것은 무리입니다.

하지만, LEINN의 특장점을 그대로 가져오는 것은 안될 이유가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어떠한 협동조합 창업 교육을 진행할지,

그 타겟은 누구이고 어떠한 방식을 가지고 누구와 함께할지,

HBM에게 주어진 숙제는 산떠미 같아졌지만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겠다는 기대도 생겼습니다.


앞으로 HBM이 만들어갈 협동조합 창업 교육에 많은 관심과 협력 부탁드립니다.


"우리 함께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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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NN 워크숍 관련 포스팅 시리즈]


2015/03/19 - [몬드라곤 LEINN 워크샵] Prequel - Welcome come to Korea!!

2015/03/20 - [몬드라곤 LEINN 워크샵] Day 1 at 해피브릿지 협동조합

2015/03/21 - [몬드라곤 LEINN 워크샵] Day 2 at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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