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피브릿지

[사회연대위원회] '철수야 안녕' 캠페인 모금액 전달_2014.12.18 [사회연대위원회] '철수야 안녕' 캠페인 모금액 전달_2014.12.18 해피브릿지는 협동조합으로 전환 이후,조합원들이 다양한 위원회를 만들어 협동조합적 가치를 살리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해피브릿지가 어떻게 사회와 연대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사회연대위원회입니다. 지난 5월 해피브릿지의 사내 게시판에는사회연대위원회에서 새로 시작하는 '철수야 안녕'이라는 프로젝트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아직 우리 사회에는 관심이 필요한 수 많은 철수가 있습니다.철수는 최신형 스마트폰으로 바꾸기위해, 아이돌그룹 콘서트에 가기위해 우리 매장에서 일하지 않습니다. 보육시설을 나와 마련한 월셋삯을 내기 위해, 하고 싶은 공부를 마치기 위해 일합니다. 우리가 만나는 철수들에게 아직 우리사회가 살만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습.. 더보기
해피브릿지와 HBM, 몬드라곤 원정길을 떠나다... 2015년 1월 24일 토요일!! HBM연구소의 Martin 교수, 이구승 이사와 함께,해피브릿지의 전략 연구팀과 임원진들은 몬드라곤 연수를 떠납니다. 1월 26일(월) ~ 2월 13일(금)까지 진행될 이번 연수는몬드라곤에서도 유래가 없을 정도로 오랜 기간 동안 사전 논의를 거쳐서 계획되었습니다. 그 동안 한국에서 수 많은 팀들이 몬드라곤을 방문했지만,대부분 그냥 수박 겉핡기 식으로 몬드라곤의 겉모습만 보고 돌아가는 일정이였습니다. 몬드라곤에 수많은 협동조합이 존재하기 때문에,단 기간 방문을 통해서 몬드라곤에 대한 맛만 보는 것도 물론 큰 의미는 있습니다. 하지만, 몬드라곤에 대한 깊은 이해를 위해서는그 곳의 사람들을 직접 만나보고, 우리들이 가진 문제를 가지고몬드라곤의 전문가들과 토론해 볼 필요가 있다.. 더보기
[한국경제매거진] 2013 한국소비자 만족지수, 소비자의 선택 받은 핫 브랜드는? - 2013.04.04 '고품격 생면요리 돈까스 전문점, 국수나무'해피브릿지의 생면요리 돈까스 전문점 국수나무, 2013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수인 소비자만족도 지수에서 국수나무가 당당하게 1위를 수상하였습니다.국수나무는 15종의 면요리와 계절 한정메뉴 이외에도 돈까스, 밥류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춰 선택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가맹점주를 지원하기 위해 신용 등급 심사 후 해당 가맹점주에게 한도액 내에서 무담보 저금리 대출을 실시하는 '프랜차이즈론' 제도를 도입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기사원문]http://magazine.hankyung.com/business/apps/news?pop.. 더보기
[머니투데이] 해피브릿지, 국수나무 등 급성장 - 2013.04.02 '해피브릿지, 국수나무 등 급성장'고객중심의 장인정신과 브랜드 책임성을 갖는 해피인이 되자는 행동원칙으로 연 억대규모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국수나무 자체 공장에서 자사가 개발한 면, 육수, 소스, 육가공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만족을 위한 품질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이구승 해피브릿지 대표이사는 밝혔습니다."앞으로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외식 브랜드가 되도록 프랜차이즈 사업 전반에 걸친 개선을 도모할 생각이다. 특히 지역마케터를 두어 고객에게 더욱 책임감 있게 다가가도록 힘쓰겠다" 이구승 대표 한편 국수나무는 회사를 협동조합으로 전환해 인재양성과 함께 한단계 더 성장하는 전략을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기사원문]http://news.mt.co.kr/mtview.php?no=20130402095802089.. 더보기
[한겨레뉴스] 주인 노릇엔 책임 따른다는 것 절감하고 있죠 - 2014.05.13 '직원협동조합 해피브릿지'대안노동자협동조합연합회 송인창 회장이 말하는 협동조합 전환 후의 성과 면국수 프랜차이즈 1위 업체인 해피브릿지는 주식회사 간판을 내리고 노협으로 탈바꿈해 협동조합 내 큰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노동자협동조합 초대 회장을 맡은 해피브릿지 송인창 이사장에게 노협으로 살아온 1년을 들어보았습니다.특히 노동자협동조합의 대명사 격인 몬드라곤 자회사의 도산으로 인한 비판론에 대해서 '아름다운 도산'이라는 표현으로 시작을 하며 송인창 대표는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기업의 흥망은 흔한 일이다. 오히려 주목해야 할 점은 도산 과정에서 단 한명의 조합원도 해고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발빠르게 조합원들을 다른 사업 부문으로 전환배치해 고용책임을 이행했다." 대안노동자협동조합연합회 송.. 더보기
[한국일보] 종업원이 주인인 기업 '대안노동자협동조합 연합회'창립 - 2014.04.20 '대안 노동자 협동조합 연합회' 창립노협 준비나 창업 후 경영을 돕는 걸 목표로 하여 협동조합 전환을 앞둔 예비 업체를 포함해 노협 20곳이 모여 '대안노동자협동조합연합회'를 개최 연합회 창립 멤버인 프랜차이즈 업체 '해피브릿지'는 지난해 초 주식회사 간판을 내리고 노협으로 전환하였습니다."개별 노동자협동조합들이 지속적으로 기금을 마련하고 양질의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연합회의 일""다양한 분야에서 일한 조합원들이 회원사 컨설팅을 담당할 예정" 최예준 대안노동자협동조합 준비위원장 [기사원문]http://durl.me/6tee33출처_한국일보 더보기
[머니투데이] 해피브릿지 협동조합, 총회 및 몬드라곤과 MOU - 2014.02.24 '해피브릿지협동조합, 총회 및 몬드라곤과 MOU'해피브릿지협동조합, 제 2차 정기총회 및 HBM협동조합경영연구소 개소식, 몬드라곤 협동조합과의 MOU체결식 가져 '사람꽃을 피웁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새 CI를 선보이며 총회는 시작되었습니다.이후 제 2차 정기총회, 열린 토론, 그리고 HBM협동조합경영연구소 개소식에 이어 해피브릿지 협동조합과 몬드라곤 협동조합의 MOU체결식이 이루어졌습니다.해피브릿지 협동조합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몬드라곤 협동조합의 60년 노하우 및 경영 시스템을 지원받아 한국에 맞는 경영방식 및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원문]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22411195557244&.. 더보기
[프레시안] 협동조합 열풍 1년, 몬드라곤 모델만으론 안된다 - 2014.02.24 '해피브릿지-몬드라곤대, 협동조합연구소 만든다'국내 설립된 수천개의 협동조합이 겪고 있는 고민과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된 좌담회 협동조합이 가지고 있는 이상을 실현하려면 협동조합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송인창 해피브릿지 대표 이사는 밝혔습니다."HB의 규모가 커지면서, 초심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았다. 규모가 커지고 돈이 생기니 사람 마음이 변하더라. 그래서 진정한 사회적 기업으로 나아갈 방법을 모색하던 중에 협동조합을 알게 됐다. 무릎을 탁 쳤다. 내가 창업 초기에 가졌던 단순한 목표가 협동조합의 기본 의식과 맞닿아 있었다." 송인창 해피브릿지 대표송 CEO는 젊은 사람들에게 단순히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희망을 줘야 한다며 HBM은 요리학교를 만들고 협동조합 식당 프로젝트.. 더보기
[머니투데이] 해피브릿지, 스페인 협동조합 몬드라곤과 MOU - 2014.02.23 '해피브릿지, 스페인 협동조합 몬드라곤과 MOU'스페인 최대 노동자 협동조합인 몬드라곤이 한국의 해피브릿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공동 사업을 벌인다. 해피브릿지 협동조합은 지난 21일 서울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몬드라곤 대학과 MOU협약을 맺고 'HBM협동조합경영연구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습니다.주요 사업 영역으로는 인큐베이팅 센터, 요리학교, 연구개발(R&D)센터, 그리고 아카데미 등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MOU를 통해 노동자 협동조합의 한국형 비즈니스의 성장 모듈을 구축할 것이며, 해피브릿지가 한국의 몬드라곤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송인창 해피브릿지 대표 이사장은 밝혔습니다. [기사원문]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 더보기
'행복'을 중심으로 '행복'이 이어지다. - 행복중심생협과의 업무 협약식 이야기 '협동조합 간의 협동' 해피브릿지의 구성원들이라면,작년 한 해동안 몬드라곤에서 온 Martin 교수(HBM협동조합 경영연구소 책임연구원)한테 지겹도록 들은 이야기입니다. 과연 협동조합 간의 협동이 가능한 것인가?몬드라곤처럼 어느 정도 기반을 가진 곳에서만 가능한 이야기 아닌가? 분명히 ICA에서 정한 협동조합 7원칙에도 있는 이야기이지만,과연 이것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답을 못했습니다. 이런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 있는행복을 중심으로 행복이 이어지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2015년 1월 14일,행복중심생협과 해피브릿지 협동조합의 의 현장으로 가보시죠~ ^^ 오늘의 행사는 뭔가 남다른 느낌이 전해졌습니다. 행복중심과 행복이음 일단, 라임(운율)에서 반은 먹고 들어가네요~~ (참고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