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BM

[Round Talk] 해피브릿지의 협동조합 2년을 말하다_ 2015.01.06 [Round Talk] 해피브릿지의 협동조합 2년을 말하다_ 2015.01.06 2015년 1월 6일새해를 맞이하여 해피브릿지 협동조합의 임원진이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송인창 이사장님이 안보이고...사회자 자리에는 왠 이상한 사람이 앉아서 떠들면서 놀고 있네요~ 아하~~ 오늘은 이사회 날이 아니군요...그럼에도 불구하고 6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가 모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바로 해피브릿지 협동조합 2주년을 맞이해서, 그동안 협동조합으로의 전환 이후 2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오늘의 Round Talk 내용은 2호에 실릴 예정입니다. + 우선 가볍게 아이스브레이킹을 위해서 작년에 창간호에서 던졌던 질문을 다시 해봤습니다. Q1. 나에게 해피브릿지 협동조합이란? 이미 작년에.. 더보기
해피브릿지와 HBM, 몬드라곤 원정길을 떠나다... 2015년 1월 24일 토요일!! HBM연구소의 Martin 교수, 이구승 이사와 함께,해피브릿지의 전략 연구팀과 임원진들은 몬드라곤 연수를 떠납니다. 1월 26일(월) ~ 2월 13일(금)까지 진행될 이번 연수는몬드라곤에서도 유래가 없을 정도로 오랜 기간 동안 사전 논의를 거쳐서 계획되었습니다. 그 동안 한국에서 수 많은 팀들이 몬드라곤을 방문했지만,대부분 그냥 수박 겉핡기 식으로 몬드라곤의 겉모습만 보고 돌아가는 일정이였습니다. 몬드라곤에 수많은 협동조합이 존재하기 때문에,단 기간 방문을 통해서 몬드라곤에 대한 맛만 보는 것도 물론 큰 의미는 있습니다. 하지만, 몬드라곤에 대한 깊은 이해를 위해서는그 곳의 사람들을 직접 만나보고, 우리들이 가진 문제를 가지고몬드라곤의 전문가들과 토론해 볼 필요가 있다.. 더보기
[프레시안] 협동조합 열풍 1년, 몬드라곤 모델만으론 안된다 - 2014.02.24 '해피브릿지-몬드라곤대, 협동조합연구소 만든다'국내 설립된 수천개의 협동조합이 겪고 있는 고민과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된 좌담회 협동조합이 가지고 있는 이상을 실현하려면 협동조합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송인창 해피브릿지 대표 이사는 밝혔습니다."HB의 규모가 커지면서, 초심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았다. 규모가 커지고 돈이 생기니 사람 마음이 변하더라. 그래서 진정한 사회적 기업으로 나아갈 방법을 모색하던 중에 협동조합을 알게 됐다. 무릎을 탁 쳤다. 내가 창업 초기에 가졌던 단순한 목표가 협동조합의 기본 의식과 맞닿아 있었다." 송인창 해피브릿지 대표송 CEO는 젊은 사람들에게 단순히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희망을 줘야 한다며 HBM은 요리학교를 만들고 협동조합 식당 프로젝트.. 더보기
[머니투데이] 개천에서 용 낸 '쿠아드리야'의 힘 - 2014.06.20 '국내 협동조합들의 살아있는 전설, 몬드라곤 협동조합 그룹'산골마을에서 출발한 작은 그룹, 금융자산 30조가 넘는 규모의 경제 일궈낸 몬드라곤의 비결 스페인어로 몬드라곤은 '용의 산', 말 그대로 개천에서 용났다."몬드라곤 모델이 한국에서 될까?"이를 위해 해피브릿지 몬드라곤(HBM)연구소에 파견 나와 있는 후안호 마틴 교수는 이렇게 밝혔다."한국과 몬드라곤이 가지고 있는 비슷한 장점, 즉 사람간의 협동이 가능한 문화는 협동조합에 필요한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쉬울 것이다" [기사원문]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61815020383812&outlink=1출처_머니투데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