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협동조합

[해피꼽 열린강좌] 총회 바로알기_2015.01.29 [해피꼽 열린강좌] 총회 바로알기_2015.01.29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해피브릿지에서는 조합원들의 조합활동을 최대한 보장해주고자 을 운영중입니다. 수많은 조합원들이 함께 모이기 힘든 소비자 협동조합이나 생활협동조합에서 흔히 하는 행사인데,해피브릿지는 노동자협동조합임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조합원의 날을 만들었습니다. 회사에서 매일 보는 사람들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날을 정해서 진행하지 않으면 지방 근무자까지 적극적으로 조합활동에 참여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죠. 평소에 자유롭게 각종 위원회 활동이나 평의회 활동을 하는 것은 얼마든 보장해주지만, 업무에 바빠서 여러가지 사유 때문에 이러한 활동들에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조합원의 날에는 항상 빠지지 않는 월례강연이 있습니다. 인.. 더보기
[Book] 나눔에 관한 열가지 질문 - 아름다운재단 (2011) [Book] 나눔에 관한 열가지 질문 - 아름다운재단 (2011) 좀 오래된 책이지만, 해피브릿지에 대한 이야기가 처음 실린 책인 듯해서 소개드립니다. 이 책은 2010년 11월 10일 아름다운 재단 10주년 기념 컨퍼런스에서 있었던 강연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입니다.총 11명의 강연자들이 등장하는데, 강연자들의 이름만 보면 나눔에 대해서는 이름이 잘 알려진 지구방위대 수준이죠~ 아직도 강력한 대권주자 시골의사로 알려진 하자센터 조한혜정 글로벌 정치경제연구소의 (전)유네스코한국위원회 협력사업본부장 '나는 꼽사리다'의 선대인경제전략연구소 청정불교운동을 이끌었던 EBS 지식채널e 홈리스 잡지로 유명해진 게스트하우스에 새로운 바람 이들과 함께, 7번째 강사로 해피브릿지의 송인창 이사장이 참여했습니다. 당시 해.. 더보기
[조합원의 날] 제1회 직원간담회_2015.01.29 [조합원의 날] 제1회 직원간담회_2015.01.29 해피브릿지에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조합원의 날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좀 더 체계적으로 조합활동을 지원해주고, 조합원들의 조합활동을 최대한 보장해주고자 만들어졌지요. 사실 매일 같은 공간에서 업무를 보는 노동자협동조합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관경인데요.회사에서 매일 보기는 하지만, 이렇게 날을 정해서 진행하지 않으면 지방 근무자까지 적극적으로 조합활동에 참여하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평소에 자유롭게 각종 위원회 활동이나 평의회 활동을 하는 것은 얼마든 보장해줍니다.하지만, 업무에 바빠서 여러가지 사유 때문에 이러한 활동들에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그래서, 해피브릿지에서는 소비자 협동조합이나 생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조합원의 .. 더보기
[Book] 산타와 그 적들 - 이경숙 (2013) [Book] 산타와 그 적들 - 이경숙 (2013) 이 책은 전 머니투데이 경제부 기자였던 이경숙 이로운넷 공동대표가 저술한 또 다른 경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사회적 경제(Social Economy)를 수익이 아니라 사람이 중심이 되어 돌아가는 경제라고 설명하면서, 마르셀 모스의 '포틀래치'의 개념을 가져와 선물경제(Gift Economy)라는 개념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북미 원주민들에게는 포틀래치는 개념이 있었습니다. 잉여가 있는 자는 다른 이들에게 가진 것을 선물하고, 더 큰 선물과 답례를 하는자가 더 큰 명예와 높은 지위를 얻었습니다. 선물은 축적하는 게 아니라 소비하는 것이며, 이해득실을 따지고 흥정하는 대신에 선물을 주고받으며 호혜적 협력관계를 만들어갔습니다. 이해타산보다는 낭만을.. 더보기
[머니투데이] 해피브릿지협동조합, 행복중심생협연합회와 업무협력 협약식 - 2015.01.16 '해피브릿지협동조합, 행복중심생협연합회와 업무협력 협약식'노동자협동조합 해피브릿지와 생활협동조합 행복중심, 상호 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식 진행 노협과 생협이라는 추구하는 가치는 다르지만 경쟁이 아닌 협동, 돈이 아닌 사람을 먼저 생각하며, 행복이라는 키워드로 상호 업무 협력 체계를 가져가기로 협의하면서, 전산사업분야에 대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하였습니다.이번 협약식은 서로간의 협력이 단순한 업무적인 협조 차원이 아니라, 공동의 필요와 욕구를 협동으로 해결하면서 새로운 혁신을 창출하는 파트너 관계임을 명확히 하는 자리였습니다."적과의 동침도 서슴치않고 시도하는 주식회사들이 하는 컨소시엄이나 조인트 밴처와는 다르게 협동조합은 협동조합다운 협동을 통해서 공동의 이익을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다양한 협력.. 더보기
[DB조선] 협동조합 프랜차이즈 출범 - 2014.03.25 '본사의 부당대우는 없다, 협동조합 프랜차이즈 출범'프랜차이즈 본부의 횡포를 막기 위한 협동조합 해피브릿지의 해결방법 - 더파이브 과도한 로열티, 부당한 매출액 요구의 부담으로 프랜차이즈 본부와 가맹점주들간의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주식회사에서 협동조합으로 전환한 해피브릿지는 '더파이브'라는 수제 버거 브랜드를 모델로 앞세워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최근 지적되는 협동조합의 준비 부족, 청년 실업 문제 해소에서도 일정 부분 기여할 수 있어 이 혁신적인 프랜차이즈 점포에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기사원문]http://srchdb1.chosun.com/pdf/i_service/pdf_ReadBody.jsp?ID=2014032500039&FV=더파이브&searchPage=simple&collectionNa.. 더보기
해피브릿지에 대한 첫 번째 연구논문이 등장하다!! 2013년 가을이였죠~~성공회대 협동조합경영학과의 대학원생 한 명이 해피브릿지에 대해서 연구해보고 싶다며 회사에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회사에서 얼쩡거리기 시작한 게 어그제 같은데, 벌써 1년 6개월 정도 시간이 지나서 드디어 학위 논문이 나왔습니다. [조직 변화와 자기 조직화]논문 제목부터 뭔가 심상치 않은 것이, 별로 손이 안 가게 생겼네요~~ 그래서 해피브릿지 사내에는 최소 수량만 비치하기로 했습니다. 논문의 주요 내용은 2013년 해피브릿지가 주식회사에서 협동조합으로 전환을 한 이후에 해피브릿지 내부에서는 어떠한 변화들이 일어났는지에 대해서 자기조직화라는 관점으로 분석을 했습니다. 해피브릿지는 협동조합으로 전환한 이후에 많은 변화를 겪으면서 수많은 시행착오와 갈등을 겪게 됩니다. 협동조합으.. 더보기
[Round Talk] 해피브릿지의 협동조합 2년을 말하다_ 2015.01.06 [Round Talk] 해피브릿지의 협동조합 2년을 말하다_ 2015.01.06 2015년 1월 6일새해를 맞이하여 해피브릿지 협동조합의 임원진이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송인창 이사장님이 안보이고...사회자 자리에는 왠 이상한 사람이 앉아서 떠들면서 놀고 있네요~ 아하~~ 오늘은 이사회 날이 아니군요...그럼에도 불구하고 6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가 모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바로 해피브릿지 협동조합 2주년을 맞이해서, 그동안 협동조합으로의 전환 이후 2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오늘의 Round Talk 내용은 2호에 실릴 예정입니다. + 우선 가볍게 아이스브레이킹을 위해서 작년에 창간호에서 던졌던 질문을 다시 해봤습니다. Q1. 나에게 해피브릿지 협동조합이란? 이미 작년에.. 더보기
해피브릿지의 소식이~ 네이버 메인에 떡!! _2015.01.28 1월 28일 네이버 메인에 해피브릿지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블로그에 올라온 글인데, , 사보 , 에 대한 소개도 있고, 에 나온 이야기도 실려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적경제센터블로그를 확인해보세요~ ^^http://sehub.blog.me/tb/220237515983 + 해피브릿지의 다양한 소식들은SNS을 통해서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happybridgecoop 카카오스토리 채널https://story.kakao.com/ch/happybridge 카카오톡 - 엘로우아이디http://goto.kakao.com/@해피브릿지 공식 트위터 계정https://twitter.com/happybridgecoop 더보기
2014.12.30_뒤늦은 해피브릿지 종무식 이야기 해피브릿지의 2014년 종무식은를 단체관람하고 진모영 감독님을 초청에 영화에 대한 뒷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영화의 감동도 대단했지만, 상영이 끝난 후 진행된 1시간 가량의 감독과의 대화는 영화를 되앂어보면서 마치 새로운 이야기를 듣는 듯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무려 한 달가량 지난 이야기지만.... 참가자 중 한 분이 그날의 감동을 블로그에 남겨서 공유드립니다. * 본 포스팅은 한 개인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내용을 양해를 구하고 퍼온 것으로, 조합원 전체의 견해를 대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해피브릿지 협동조합의 2014년 종무식은 영화를 단체관람하고 감독과의 대화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게임회사 근무 시절에도 매년 종무식은 근처 영화관을 대관해서 단체로 영화 관람을 하면서 마무리됐다. .. 더보기